제목 | [경제분석] 은행분야_2022 하반기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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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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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16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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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석] 은행분야_2022 하반기 전망.pdf | 3.1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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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41 |
< 목 차 >
1. 기준금리 인상 종료 이후 인하까지 이어지는 구간
2. 기업은행 최선호주 제시
3. 상반기 review 및 종목별 하반기 전망
기준금리 인상 종료 이후 인하까지 이어지는 구간 은행업은 기준금리 변화에 따라 펀더멘털과 주가가 크게 변화한다. 기준금리의 변화에 따라 1) 기준금리 인하가 종료되고 유지되는 구간, 2) 기준금리가 인상되는 구간, 3) 기준금리 인상 종료 후 인하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나누어서 본다면 이익 성장률과 주가 상승률은 1) – 2) – 3)의 구간 순으로 높다. 당사는 하반기 중 기준금리 인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은행업도 2) 구간에서 3) 구간으로 진입하는 기로에 서있다고 판단한다. 과거 기준금리 인상의 종료가 임박했던 시점 이후의 은행업 주가는 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기업은행 최선호주 제시 은행업 최선호주로는 기업은행을 제시한다. 1) 내년부터 타행과 차별화된 NIM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2) 대손비용 환입 시 수혜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초기에 적극적으로 초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을 지원한 바 있는데, 해당 여신이 내년부터 만기 도래와 함께 정상 여신으로 전환되면서 NIM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또한 동사는 코로나19 충당금을 금액 기준으로도, 총여신 대비 적립비율 기준으로도 타행을 압도하는 수준으로 적립했는데, 이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충당금 환입이 시작되면 가장 크게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관심종목으로는 최근 과도하게 주가가 하락했다고 판단하는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를 제시한다. 상반기 review 및 종목별 하반기 전망 연초 이후 5월까지는 시중은행들의 수익률이 더 높았다. 하나금융지주는 작년 희망퇴직비용이 1분기로 이연되면서 4분기에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점이 연초 수익률 개선에 기여했고, 우리금융지주는 예금보험공사 지분 매각이 catalyst로 작용했다. 이어 신한지주와 KB금융은 미국 긴축에 따른 시장금리 급등으로 은행에 대한 관심이 부각될 때 업종 대표주의 premium을 받은 것으로 판단한다. 기업은행과 JB금융지주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확인하면서 점진적인 상승을 보였고,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지방 부동산 미분양 증가 등에 따른 자산건전성 우려 확대로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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