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 한-세르비아 디지털정부 협력과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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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최민기 | 조회수 | 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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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동향] 한-세르비아 디지털정부 협력과 전망.pdf | 23.3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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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2 |
한-세르비아 디지털정부 협력센터의 역할
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 발칸반도의 중심 세르비아에 디지털정부 기술 전파
한국-세르비아 디지털정부협력센터 개소
서부발칸반도의 중심인 세르비아는 다소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나라로 익숙하지 않겠지만, 냉전시기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의 종주국이었습니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역사적으로 서로마와 동로마, 종교적으로 기독교와 이슬람이 교차하는 지역으로 문화, 종교, 인종적으로 다양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르비아는 탈냉전과정과 약 10여 년간에 걸친 국제 및 지역질서의 재편 과정에서 갈등과 내전으로 정치적, 외교적, 경제적으로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세르비아는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면서 유럽연합(EU) 가입 추진 등 “유럽의 일원으로서 세르비아(European Serbia)”를 향해 정부와 국민의 힘을 모아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가 2009년 유럽연합 가입신청서를 제출한 후, 2012년 EU 후보국 지위를 획득하고, 2015년 EU 가입을 위한 분야별 협상을 개시하여, 2026년 유럽연합 가입 실현을 목표로 협상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협상에서 세르비아 정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효율적인 정부,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 공공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정부입니다. 이것은 세르비아가 EU 가입을 위해 갖춰야할 EU의 기본적인 요구사항과도 일치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세르비아는 총리실 직속으로 정보통신 및 전자정부실(Office of Information Technology & e-Government)을 창설하고 전자정부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0년 이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 행정안전부와 세르비아 ITE는 디지털정부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세르비아 디지털정부협력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한-세르비아 디지털정부협력센터(Korea-Serbia Digital Government Cooperation Center)는 2020년 출범하여 2022년까지 약 3년간 운영하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전문가를 세르비아에 파견하여 세르비아 정부와 공동으로 디지털정부 사업추진, 세르비아 정부 및 지자체 대상 디지털정부 정책 자문 및 국내IT기업 세르비아 진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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