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시장동향] 사우디 CEP시장(택배, 특급, 소포) 트렌드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7 | |
---|---|---|---|---|---|---|
용량 | 36.58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국가별 시장동향] 사우디 CEP시장(택배, 특급, 소포) 트렌드.pdf | 36.5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03 |
---|---|
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4 |
VISION 2030 정책 및 코로나19 팬데믹 발판삼아 성장동력 마련
성장전망 및 수요 대비 배달 만족도 낮아 품질적 개선에 대한 필요 잔존
시장개요
사우디는 VISION 2030 정책을 공표하며 E-commerce 산업을 주요 축으로 국가 개혁 프로그램(National Transformation Program)의 일환으로 삼았다. 정부 주도의 투자를 바탕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코로나19 팬데믹은 다른 산업과 다르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 실제로 이동제한조치 등이 발령되면서 자연스럽게 온라인 쇼핑과 모바일 쇼핑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고, 이는 E-commerce 시장 뿐만 아니라 택배, 특급, 소포로 대변되는 배달시장, 즉 CEP*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 택배, 특급, 소포 등 배달시장 의미(CEP-Courier, Express, Parcel)
사우디는 이전부터 GCC 물류시장의 55%를 점유하고 있을 만큼 지역 내 영향력은 컸으나, 상대적으로 국내 물류 인프라가 약했었는데 그런 부분이 정부 주도의 정책 시행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어지며 결과적으로는 CEP 시장의 단계적 성장을 이끌어냈다. 이후 국제 물류회사들이 GCC CEP 시장의 관문으로 사우디에 유통 허브를 구축하기 시작하면서 사우디 국내의 B2B, B2C와 함께 국제 CEP 인프라의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규모
사우디의 CEP시장은 2019년 9억 7031만달러로 2018년보다 9% 성장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다소 감소했지만 2021년부터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시장 비율은 국내 CEP가 약 40%, 국제 CEP가 60%를 이루고 있다.
E-commerce의 활성화로 B2C CEP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6년까지 연간 평균 13.64% 성장하며 2017년 1억9293달러의 규모였던 B2C CEP 시장은 2026년 4억7001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 기관과 은행 및 금융 서비스는 CEP산업의 주요 부문 중 하나다. 또한 E-commerce의 활성화로 도매, 소매업체와 고객이 직접 연결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