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시장동향] 에콰도르, 천연 원료 활용 에너지 드링크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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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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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시장동향] 에콰도르, 천연 원료 활용 에너지 드링크 인기.pdf | 34.6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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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3 |
대면 문화 확산과 함께 관련 매출 증가세
에콰도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면서 학교 대면 수업 재개, 재택 근무 종료 및 사무실 근무 복귀가 이루어지고 있다. 팬데믹 이전의 바쁜 현대인 라이프 스타일로 돌아오면서 에너지 드링크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에콰도르 에너지 드링크 시장동향
에콰도르 에너지 드링크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수요가 감소했는데 2020년 에너지 드링크 수입은 전년대비 약 45%가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의 제한이 많아지고 사람들이 학교 대면 수업이나 사무실 근무보다는 온라인 수업이나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2년에 들어서는 코로나19 백신 보급률이 증가하고 감염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학교 대면 수업 및 사무실 근무로의 복귀가 증가했고 에너지 드링크의 수요 또한 증가했다. 2022년 2월 기준 에콰도르 에너지 드링크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천연 원료 활용 트렌드
코로나19로 인해서 건강 및 웰빙 트렌드가 더욱 확산되었고 소비자들은 덜 해롭고 건강에 이로운 제품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에너지 드링크는 카페인 함유 등으로 원래 건강에 부정적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Vive100과 같은 제품들은 ‘기적의 나무’로도 불리며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과 항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모링가(Moringa)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웰빙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Vive100 제품은 보다 건강하고 좀 더 가벼운 에너지 드링크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서 모링가 제품 이외에도 고혈압 및 기관지 질환에 좋다고 알려진 열대우림 열매인 보로호(Borojo)를 활용한 제품과 생강을 활용한 제품 등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한편, 2021년부터 과유사(Guayusa)를 활용한 에너지 드링크도 등장했는데 과유사 잎은 천연 카페인을 함유했다고 알려져 에너지 드링크에 활용되고 있으며, 항산화 및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에너지 드링크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과유사는 에콰도르 아마존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 식물인데, 에콰도르는 전 세계 과유사 생산량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어 에콰도르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서 과유사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수입 동향
에콰도르 에너지 드링크 전체 수입 규모는 2021년 기준 전년대비 약 5% 감소하면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2년 2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했다. 이는 국내 생산되는 에너지 드링크 이외에도 수입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 수입 현황으로는 콜롬비아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2022년 2월 기준 전체 에콰도르 에너지 드링크 수입 시장에서 약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약 5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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