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정책동향] 日 플라스틱 관련 신규 법 제정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재료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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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오민아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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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정책동향] 日 플라스틱 관련 신규 법 제정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재료 사라진다.pdf | 24.5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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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3 |
플라스틱자원환경순환법 시행에 따른 기업의 대응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바이오매스 소재로 변환 추세
플라스틱자원환경순환법 개요
2022년 4월 1일부터 일본에서는 플라스틱자원환경순환법이 시행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바꾸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법률이 시행되기 전에 대기업 카페 및 슈퍼마켓 체인점에서는 종이 빨대 도입 및 비닐 봉투 유료화 등 환경을 고려한 정책을 도입해왔다. 이번에 법이 시행되면서 일반소비자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이 유료화 되거나 철폐되는 것을 예상했다. 그러나 시행 후 1개월이 지난 지금도 소비자들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인데, 많은 기업들이 보이지 않는 노력과 함께 ‘환경을 고려한 일회용 제품’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탈플라스틱 법이라고도 불리는 이 법안은, 대상 기업과 제품에 대해 플라스틱 외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변경하거나 플라스틱 제품을 유료화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 해당 법률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 표 또는 별도 기사 참고(일본 소비자, 탈 플라스틱 사회를 위해 ‘먹을 수 있는 식기’에 주목)
법 시행에 따른 기업별 대응
ㅇ 편의점(세븐일레븐)
주식회사 세븐일레븐 재팬은 식물성(바이오매스) 소재를 30% 배합한 스푼과 포크 등 환경친화적인 커틀러리를 4월 1일(금)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에 도입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지금까지 선행적으로 오키나와현 내의 전 점포에 바이오매스 소재를 30% 배합한 커틀러리를 도입해왔다. 이번 법률을 시행으로 고객에게 커틀러리류의 필요·불요 의사확인을 강화함과 동시에 오키나와현에 도입 중인 커틀러리를 전국 점포에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화학 소재 플라스틱을 30% 삭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월 1일부터 수도권 약 500개 점포에 도입을 개시하고 이번 여름까지 전국에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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