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시장동향] 폴란드 스티렌-부타디엔 합성고무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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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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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시장동향] 폴란드 스티렌-부타디엔 합성고무 시장동향.pdf | 28.2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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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3 |
시장동향
스티렌-부타디엔 합성고무(SBR)는 천연고무(Natural Rubber; NR)의 대체 고무로서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원자재이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케이블 코팅, 호스 및 프로파일 등에 쓰이며 다공성 혹은 발포 고무에도 응용된다. 폴란드는 유럽에서 타이어 생산 3~5위국으로 스티렌-부타디엔 합성고무(SBR)의 수요가 많이 있다.
Barnes의 글로벌 산업 보고서에 의하면, 폴란드 SBR 2021년 판매량은 4억1434만 즈워티(약 9948만 달러)로 전년대비 3.2% 증가했다. 2020년 팬데믹으로 제조 산업에 큰 타격이 있어 마이너스 성장이 있었으나 2021년에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동일 보고서에 의하면 올 해는 4억2254만 즈워티(약 1억145만 달러) 판매가 예상되며, 2028년 4억6049만 즈워티(약 1억1056만 달러)까지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폴란드는 스티렌-부타디엔 합성고무의 주요 수요처가 되는 유력한 타이어 생산업체들이 진출해 있어 유럽연합에서 5위 안에 드는 큰 합성고무 소비국이다. 타이어 생산에 있어 독일과 스페인에 이어 3순위이며, 타이어 생산 연간 약 40만 톤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와 비슷한 규모이다. 주요 타이어 생산업체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Continental, Goodyear, Michelin이 있다.
폴란드 타이어 생산은 2020년 팬데믹으로 한차례 마이너스 성장을 했으나 2021년 회복하여 연간 5944만 개 생산했고 이는 전년대비 약 40%,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18.8% 성장한 것이다.
수입 동향 및 對 한국 수입 규모
폴란드는 스티렌-부타디엔 합성고무를 2021년에 전년대비 61.41% 증가한 약 3억228만 달러 수입했다. 주요 수입국으로는 러시아, 독일, 프랑스이며, 2021년 수입 기준, 러시아 수입이 전체의 34.3%, 독일 17.9%, 프랑스가 11.7%를 점유했다. 동 품목 對한국 수입은 2021년에 2081만 달러로 전년대비 62% 증가했으며, 전체의 6.8% 비율이다. 수입 규모도 2020년 팬데믹의 영향으로 감소했다가 2021년에 회복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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