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 불가리아에 뜨는 ESG 스타트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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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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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동향] 불가리아에 뜨는 ESG 스타트업들.pdf | 29.0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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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3 |
2022년 3월 페이호크(payhawk)는 시리즈 B 연장 투자에 성공해 불가리아의 제1호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 동유럽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한 라운드에서 2억1200만 달러를 유치해 EU 스타트업 시장에서 화제가 되었다.
주*: payhawk: 불가리아 소피아에 설립, 기업의 재무회계 원스톱 솔루션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으로, 런던, 바르셀로나에도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30여 개국 중소기업들에 판매되고 있음.
불가리아는 700만 명의 인구가 안되는 시장이지만, 전통적으로 유럽의 ICT(정보통신기술) 아웃소싱 산업기지로 유명한 곳이며, 우수한 ICT 기술과 인력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스타트업 생태계가 눈에 띄게 발전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ESG 분야 스타트업들이 연이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유럽 및 불가리아 스타트업 시장 동향
유럽은 북미, 아시아지역 대비 스타트업 투자규모*면에서 후발주자지만, 2021년에는 약 991억 유로 벤처캐피털(VC) 투자가 이루어져 2020년 391억 유로 대비 2.5배로 규모가 늘어났다. 그중 테크기반 스타트업들에 2021년 1~9월에는 772억 유로가 투자돼 2020년 대비 347억 유로 대비 2.2배 늘어났다. 특히 ESG 분야 스타트업이라 할 수 있는 임팩트 테크 스타트업(purpose-driven tech startups)들에 2021년 1~9월 중에 약 115억 유로가 투자돼 2017년 약 25억 유로 대비 4.6배 이상 늘었다.
주*: 2020년 스타트업 투자액 기준 기준, 미국 55%, 아시아 30%, EU는 12%
불가리아 스타트업들은 2021년에 1억7400만 유로의 VC 투자를 받아 2020년 1020만 유로 대비 10배 이상 규모가 늘어났다. 불가리아는 현재 약 750여 개 스타트업, 21개 VC들이 있으며 약 1만7000여 명 이상이 스타트업에 근무하고 있다. 불가리아 스타트업들은 AI 분야, 핀테크, 헬스테크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지만 최근에는 ESG 분야 스타트업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불가리아의 뜨는 ESG 분야 스타트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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