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 에너지분야_신냉전시대, 해상풍력 고속 성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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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5-30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42 

< 목 차 >

1 러시아발 신냉전 체제의 효과

 

2 재생에너지 성장 모멘텀 커져

 

3 육상 풍력 턴어라운드 해상풍력 고속 성장기 진입

 


 

글로벌 해상풍력시장 고속 성장기 진입  코로나 이후 급등했던 글로벌 풍력 관련주들의 주가가 1년 이상 하락한 상태이다. 하락의 원인은 ①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악화 ② 락다운, 운송 조건 악화 등 코로나 여파로 인한 공급망 이슈 ③ 미국의 그린부양안 통과 지연 때문이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풍력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9.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해상 풍력은 연평균 25.7% 증가하며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 하반기에도 위의 요인들의 영향이 남아 있겠지만, 둔화되고 있고 일부는 해결될 가능성도 있다. 풍력 등 재생에너 지 시장의 업황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 그 이유는 ① 원재료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터빈 메이커들은 판매 단가 인상을 시작했고, ② 코로나에 대한 주요 국가들의 대응이 봉쇄보다는 경제활동 지속으로 변하고 있으 며 ③ 미국의 그린 부양안이 3분기 내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④ 러시아발 전쟁여파로 유럽은 해상풍력, 태 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보가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 세계가 신냉전 체제로 진입함을 의미한다. 전쟁이 끝나는 것과 상관없이 유럽은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의존을 탈피하기 위한 정책들을 쏟아 붓고 있다. 자체적인 에너지 독립을 달성하는 것이 유럽뿐 아니라 모든 국가들의 공통 관심사가 되었다. 러시아와 중국의 밀월 강도는 더 높아질 것이고, 서방국가들 과의 대립은 오랜기간 지속될 수 밖에 없는 형국이다. 제재에도 불구하고 루블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러 시아의 저항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씨에스윈드(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만원): 글로벌 1위 타워 업체로 업황 호전에 가장 민감하다. 또한 신규 인 수한 미국과 포르투갈 공장의 생산성이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되기 때문에 이익률도 안정화 될 것이다.  삼강엠앤티(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원):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이 호흡이 긴 호황기에 진입했다. 대만 중 심의 시장이 대한민국, 일본, 미국, 호주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내년부터 관련 수주가 커질 것이다.  동국S&C(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만원): 10년만에 해상풍력 등 대형 풍력 터빈용 타워 공장 증설을 하고 있 다. 또한 타워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관세율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풍 력 시장이 보조금 연장으로 정상화되면 추가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국지전에 불과하지만, 글로벌 에너지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전쟁이 종료되어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풀릴 가능 성이 낮기 때문이다. 중국과의 암묵적인 동맹 구도가 형성되어 있어 신냉전 체제의 도래는 현실이 되었다.  러시아는 글로벌 원유 생산 2위 국가로 2020년 5.2억 환산톤을 생산했고, 천 연가스도 글로벌 2위 생산국이다. 석탄은 6위 생산국가이다.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제재의 효과가 클 수 밖에 없다. 러시아 수출의 일정분을 중국, 인도 등이 흡수해 주겠지만, 물류까지 제재 대상이기 때문에 수출이 정상화되는 것 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  EU의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가장 먼저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정 책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의 자체적인 에 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정책 랠리가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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