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영향으로 인해 둔화되는 NAND 수요 낸드 산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반도체 부족, 중국 내 계속되는 코로나19 봉쇄, 하이퍼 인플레이션, 잠재적인 경제 불황 등 여러가지 주요 외부 영향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태 외부 요인들에 대한 반응으로 지난 몇 달 동안 특히 소비자 시장에서 글로벌 수요는 신중하고, 약화 된 상태로 변함. 소비 지출은 인플레이션과 유가 상승과 같은 요인에 더 강하게 영향 받음 PC 시장 수요는 특히 소비자와 교육 시장에서 둔화됨 모바일 시장 수요는 특히 중국에서 코로나19 봉쇄가 물류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소비자 수 요에도 영향을 미쳐 둔화됨 기업 시장은 2H22까지 안정적인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유일한 긍정적인 부분. 그 러나 현재의 시장 상황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기업 시장도 2022년 말에는 둔화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 현실적임 이러한 사건들의 기간과 심각성을 예측할 수 없기에 모든 외부 요인에 대한 전반적인 정량화는 힘듦. 올해 내 수요가 둔화되거나 낮아질 위험이 시장 반등할 가능성보다 높아 보임 전반적으로 낸드 가격은 계속해서 점차 낮아지고 있음. 키옥시아/WD 오염 사건 이후 확정된 2Q22 계약 가격 인상으로 인해 2Q22에 전체 가격 상승이 다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인상폭은 예상만 큼 공격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낸드 업계는 2H22에 공급과잉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가격 하락을 견인할 것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