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에너지분야_하반기 3가지 이슈키워드_Double switch, CPR, Short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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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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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5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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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에너지분야_하반기 3가지 이슈키워드_Double switch, CPR, Shortage.pdf | 4.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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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73 |
< 목 차 >
1. 정유/화학: Double Switch
2. 전력/가스: CPR
3. 배터리: Shortage
4. 추천주
에너지: 당사는 2022년 하반기 국제유가를 90~110달러로 전망한다. 기존 전망과 큰 차이가 없으나 상고하저, 연말로 갈수록 하향 안정화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수요 레벨은 여전히 낮아 성장 여력이 있 다. 그러나 공급 측면에서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은 5, 6월 모두 증가 중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 생 산량도 증가하며 수급 밸런스에 도달할 전망이다. 정유: 원유 선물 기간 구조 변화를 보면 백워데이션의 정점은 지나갔다. 원유 시장의 극심한 수급차질 이 점차 완화되었다는 뜻이며, 이를 의식한듯 사우디도 OSP를 대폭 하향하였다. 반면, 러시아 원유 생 산 증가분이 인도와 중국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정제유 수출 쿼터를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된 다. 현재의 너무 높은 정제마진은 Peak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하며, 연쇄작용으로 방향족(아로마틱스) 가격도 하반기에 약세로 전환할 것이라 판단한다. 화학: 중국의 락다운이 해제되며 통행량도 증가하고 있으며, 화학 제품 수요는 최악을 지나갔다고 판단 한다. 특히, 예년보다 높은 석탄 가격과 천연가스 가격의 반사 수혜를 보는 제품은 긍정적일 전망이다. 이런 관점에서 PVC, 가성소다는 견조한 시황을 유지할 것이며, 물류비의 하락으로 한화솔루션의 태양 광 사업부도 턴어라운드 되어 본격적으로 주가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 판단한다. 유틸리티: 한국가스공사의 Spot LNG 도입 비중이 30%에 도달하며 국내 전력 시장의 아시아 현물 LNG 시장에 노출되는 비중이 커졌다. 현 계약기간을 고려할 때 이런 상황은 2025년까지 해소되지 않 는다. 이에 한국전력의 자본잠식 우려가 확대되었고, 정부는 SMP 상한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추가 로 하반기 연료비조정요금 인상, 내년 기준연료비 인상까지 이어지며 유틸리티 섹터의 투자심리 회복 이 기대된다. 배터리: 자동차용 반도체에 이어 PVDF 쇼티지로 배터리 병목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Battery-Grade PVDF 생산은 글로벌 3개사 과점 구조로 일본의 Kureha, 벨기에 Solvay, 프랑스 Arkema가 시장의 73%를 점유하고 있다. LFP 배터리 확대로 수요는 대폭 증가하고 리드타임과 퀄테 스트를 고려하면 공급은 2024년이 되어야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하반기부터 2차전 지용 바인더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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