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순환사회를 앞당길 차세대 마그네슘공기전지의 제품화에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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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조현상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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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43.2K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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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산업경제+11월_해외산업이슈점검2.pdf | 143.2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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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정책산하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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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0월 야베 타카시(矢部孝) 동경공업대학 교수는 자신이 개발한 차세대전지인 마그네슘공기(空氣)전지(연료전지의 일종)의 제품화에 성공하였다. 마그네슘공기전지는 폭 16.3㎝, 깊이 23.7㎝, 높이 9.7㎝의 수지형 상자에 들어 있다. 이 정도 크기의 전지로서 조명용이면 5시간, 캠프용 휴대용 냉장고라면 8시간 가동할 수 있는 성능을 보인 것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야베의 마그네슘전지는 비록 세계 최초로 발명된 것은 아니지만 기존 발매된 제품과 비교할 때 출력량 등 성능이 훨씬 뛰어난 것이다. 야베의 전지와 기존 다른 전지와의 성능 차이는 스페이서의 구조 때문이다. 야베의 마그네슘전지는 내부에 양극과 음극을 꽉 채워서 배열하는 구조로서 일반적으로 강한 전기를 흘리면 쇼트가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그는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고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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