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실감콘텐츠 국내외 동향분석(제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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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조현상 | 조회수 | 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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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84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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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콘텐츠 글로벌 동향분석(제10호)_1130.pdf | 3.8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1-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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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한국콘텐츠진흥원 |
페이지 수 : | 38 |
[ 목 차 ]
1. 이슈 포커스 Issue Focus
메타버스(Metaverse) 기반 비즈니스 모델 분석과 리스크 대응을 위한 제언
2. 트렌드 브리프 Trends Brief
‘Pokémon GO’ 개발사 Niantic이 제시하는 메타버스의 미래
밀라노 패션위크에 가상 모델 출연...메타버스 및 NFT와 연동한 콘텐츠의 확장 시도
스마트 시티의 미래 제시하는 3D 도시 모델 사례...“리얼과 가상의 융합”
3. 인포그래픽 Infographic
주요 기업별 메타버스 전략 비교
1. 메타버스 기반 비즈니스 모델 탐색 배경 코로나19 이후 가상세계의 재발견이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로 연결 ▶ 코로나19는 가상세계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게 된 계기 • 컨설팅 기업 KPMG는 가상공간을 ‘다수가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가 아바타를 조작해 자유롭게 행동하며 다른 참여자와 교류할 수 있는 인터넷상에 구축된 가상의 3차원 공 간’으로 정의하며 팬데믹 기간에 원격근무 등으로 인해 사용량이 급증했다고 지적 • Zoom 등을 통해 가상의 집단회의가 일상화되고 있고, 그룹채팅을 통한 공개적인 사회 적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는 중 메타버스(Metaverse) 기반 비즈니스 모델 분석과 리스크 대응을 위한 제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상세계의 대안적 효용성이 주목받으며 메타버스 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기업들은 메타버스 시대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비즈 니스 모델 개발에 나서고 있다. IT 진영에서는 주로 메타버스 인프라와 관 련된 비즈니스 모델에 주목하고 있으며, 비 IT 진영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 및 가상세계에서 작동할 수 있는 수익모델이나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 고 있다. 메타버스의 불확실성이 지금까지 없던 다양한 리스크를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되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Issue Focus 2021.11.30 05 실감콘텐츠 글로벌 동향분석 • Instagram과 Linkedin 등 다양한 형태의 SNS에서 많은 사람들이 현실과는 다소 상이 한 ‘온라인 페르소나’, 즉 아바타를 관리하는 중 • VR헤드셋은 수천만개 이상 판매되었고 그 중 일부는 게임 플레이 등을 목적으로 사용 되는 중 • 전 세계 3억 명의 플레이어들은 가상 세계에서 교류하며 게임과 콘서트를 향유 • 자신만의 가상 공간을 꾸미고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의 경우 2021년 3월 기준 3,200만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특수를 경험 ▶ 가상세계 관련 기술의 확산은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로 연결되었으며, 메타버스가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유발할 것이라고 전망 • 메타버스를 “일종의 모바일 인터넷의 후계자”라고 정리한 유명 벤처 투자자 Matthew Ball은 스마트폰 등장이 사람과 기술의 관계를 심오하고 충격적으로 바꿨듯이 메타버 스가 다시 한번 우리에게 큰 변화를 야기할 것이라 전망 • Meta의 CEO Mark Zuckerberg는 “메타버스가 인터넷의 다음 장이 될 것이며, 자사의 다음 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 ▶ 반면 메타버스는 파편화된 상태로 이미 사용중인 기술을 총칭하는 표현이며, 기업 들이 메타버스라고 명명되는 다양한 기술 영역의 융합 분야에서 기회를 탐색하고 있기 때문에 화두에 올랐다는 지적도 존재 • The New York Times의 John Herrman 기자는 “SF 소설 속에 등장하는 명칭으로부 터 시작된 메타버스에 대한 논의의 현재 상황은 ‘메타버스’를 브랜딩하는 과정으로, 하 나의 컨셉 아래서 이미 온라인으로 존재하던 것들을 통합하는 시도 중”이라고 지적 • 벤처 투자자 Benedict Evans는 현재 메타버스 담론은 1990년대 화이트보드 앞에서 대화형 TV, 하이퍼텍스트, 광대역, AOL, 멀티미디어, 게임 등 하나의 카테고리로 엮이 지 않는 기술군을 모두 나열한 뒤 ‘정보의 슈퍼 고속도로’라고 명명하는 것과 같은, 즉 하나로 묶일 수 없는 SF 소설 속 미래 상상도의 단편들을 나열한 뒤 메타버스라고 칭하 는 중이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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