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그린솔루션/항공우주/스몰캡 분야_전쟁이 낳은 역설, 新 성장산업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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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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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53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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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그린솔루션&항공우주&스몰캡_전쟁이 낳은 역설, 新 성장산업의 등장.pdf | 4.5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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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59 |
< 목 차 >
제 1장. 전쟁이 낳은 역설, 신성장산업의 등장
제 2장. 다시 시작된 군비경쟁
제 3장. 기업분석
전쟁이 낳은 역설, 신성장산업의 등장 - 세계 각국 국방예산 증액 움직임 본격화, 미국 진짜 천조국(仟兆國) 반열 올라 - 자국 우선/보호주의 확산 및 미중 갈등심화 속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더해져 - 올해 연초부터 우리나라 방산 업체들, 해외 수출 소식 연이어 들리는 상황 - 해외 수출 증가하며 실적/주가 강세 보였던 2013~2016년의 향수 자극 -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부각된 우주(宇宙)의 가치,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부각될 것 2022-05-31 Summary 올해 2 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 이후 지금까지도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 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2 년여의 시간 동안 코로나19 를 극복하기 위해 세 계 각국에서 확장적 통화 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물가 상승의 우려가 함께 커지고 있 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과 지속은 불 난 집에 기름 붓는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는 계기로 작용하는 중입니다. 어느덧 '코로나'와 '전쟁'이라는 키워드가 이제는 익숙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자리하고 있지만, 사실 세계 각국의 국방력 강화 움직임은 2010 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최고 군사 강국으로 평가받는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 기조 아래 2010 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국방예산을 꾸준히 증액해왔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여전히 이어지면서 남중국해 및 필리 핀해 주권 다툼이 더욱 거세 졌고, 이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국방예산 증액으로 이 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발발하면서 유럽 지역 내 NATO 가 입 국가 중심의 국방예산 증액 압력도 더욱 커지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우리나라 방산기업들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 중인데, 실제 로 올해 연초부터 해외 수출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의 국방 기술을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이는 해외 수출이 증가하면서 국내 방산 업체들의 실적 및 주가가 강세를 보였던 2013~2016 년을 떠올리게 합니 다. 올해 우리나라 방산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전쟁은 인류에 큰 상처와 피해를 남기는, 있어서는 안 될 일임은 분명합니다. 하지 만 역설적이게도 전쟁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야기하고, 새로운 성장 산업의 등장을 촉발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껏 인류가 치룬 전쟁의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앞 으로 있을 전쟁도 역설적인 산물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 이나 전쟁에서는 우주 통신/우주 데이터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었고, 앞으로는 우 주를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전쟁이 낳은 역설, 신성장산업의 등장 철기시대를 연 최초의 전쟁 전쟁(戰爭)이란 사전적으로 '국가와 국가, 또는 단체와 단체간 무력을 사용하여 싸우 는 것'이라 정의되어 있다. 지구 상에 인류가 등장한 이후 무리나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 하고, 보다 큰 집단이 결성되고, 국가라는 개념이 탄생하고 정착되는 과정에서 어찌 보 면 전쟁은 불가피하게 수반될 수밖에 없는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예로부터 전쟁 은 자연재해보다 더 무섭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삶을 파괴하는 비극이었다. 생업 을 포기해야 했고, 강제로 징용되어 죽거나 다치는 사람이 발생하고, 생활 기반 시설이 모두 파괴됨에 따라 전쟁을 하는 기간뿐만 아니라 그 이후 오랜 시간을 복구와 회복에 사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정말 역설적이게도 전쟁은 새로운 성장산업의 시발점이 되기 도 했다. 전쟁이 낳은 역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인류가 기록으로 남긴 최초의 전 쟁, 기원전 13 세기에 벌어진 카데시 전투(Battle of Kadesh)로 거슬러 올라간다. 카데시 전투는 기원전 13 세기경 오늘날 레바논 국경과 가까운 시리아 카데시 지역 에서 발생한 이집트(Egypt)와 히타이트(Hittite)의 간의 다툼이다. 아라비아 반도의 패 권을 두고 다투던 이집트와 히타이트는 수많은 전투를 벌였지만, 카데시 전투가 오늘날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이유는 기록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전쟁이기 때문 이다. 대부분 승자의 기록으로 후세에 전해지는 전쟁 역사의 특성 상 더 많은 기록이 남아있는 이집트가 전쟁을 승리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오늘날 카데시 전투와 이집 트/히타이트 역사를 전공하는 역사학자들의 의견으로는 히타이트가 승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당시 히타이트인들이 보유했던 ‘철기 제조 기술’ 때문이다. 카데시 전투(Battle of Kadesh)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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