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반도체/전기전자/배터리분야_모빌아이가 불러올 Fu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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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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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47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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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반도체&전기전자&배터리분야_모빌아이가 불러올 Future.pdf | 5.4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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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33 |
< 목 차 >
Part I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
Part II 자율주행이 불러올 미래
Part III 하부를 책임질 배터리
Part IV 투자전략
Part Ⅴ 기업분석
1. 삼성전자 (005930)
2. SK 하이닉스 (000660)
3. 해성디에스 (195870)
4. LG 전자 (066570)
5. LG 이노텍 (011070)
6. 삼성전기 (009150)
7. 엠씨넥스 (097520)
8. LG 화학 (051910)
9. SKC (011790)
10. 천보 (278280)
모빌아이 vs. 테슬라 인텔은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를 2022년 중반 상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모빌아이를 비롯해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들의 움직임을 살펴보고자 합니 다. - 모빌아이: 자율주행의 모태. EyeQ를 중심으로 LiDAR/Radar 통합 솔루션 제공. 2025년 레벨4 목표 - 테슬라: HD map과 Lidar/Radar보다는 카메라와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자체개발 오토파일럿 그 밖에도 엔비디아(개방형 통합 솔루션 추구), 크루즈(GM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보다 높은 완성도), 웨이모(구글이 시작한 솔루션. 승용차에서 트럭까지 적용처 확대) 등 많은 업체들이 자율주행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모빌아이 2021년 12월, 인텔은 자율주행 관련 자회사 모빌아이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모빌아이는 이스라엘 기업으로 1999년 암논 사슈아와 지브 아비람이 공동 설립했으며, 카메라 센서를 활용한 ADAS(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사실 모빌아이가 자율주행 시스템의 모태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인텔은 모빌 아이를 2017년 3월 153억달러에 인수했고 이후 모빌아이의 매출은 지속적인 성장세 를 나타내고 있으며, 상장 시 기업가치는 약 50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은 모빌아이의 2021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하고, 30개 자동차 업체 들과 함께 41개의 신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억개의 EyeQ system-onchip를 출하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EyeQ는 카메라 센서와 알고리즘 기반의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하는 모빌아이의 주력 기술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Volvo, BMW, GM, AUDI, Tesla, Nissan, Honda, Geely 등이 채택하고 있다. 모빌아이의 상장은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인텔은 모빌아이가 상장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성과와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 고, 모빌아이 이외에 많은 테크 및 자동차 업체들이 자율주행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어 산업의 성장이 시작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안전에 가장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모 빌아이의 사업 전략은 다음의 세 가지를 주축으로 하며 2025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 율주행시스템을 적용 및 확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 도로 경험 관리 매핑(REM, Road Experience Management Mapping), 도로 경험 관리 매핑(REM Mapping) 기술은 건설 공사 중인 도로, 방지턱, 과속 방지 구간, 도로 타입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고화질 지도로 구축하는 것이다. EyeQ 칩이 장착된 소비자 차량을 통해 Km당 약 10kb의 텍스트 기반 데이터를 수집 하고, 모든 데이터는 익명으로 AWS와 인텔 온프레스미 클라우드에 업로드 된다. 2) 진정한 중첩망(True Redundancy), 모빌아이 역시 테슬라와 동일하게 카메라 우선 접근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나, 카메라만 으로는 완벽히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존재하며, Camera와 LiDAR, Radar 두 가지의 독립적인 이중시스템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정성을 높이 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모빌아이는 360도 모든 방향을 커버하기 위해 총 3대의 LiDAR와 6대의 Radar를 사용하고 있다. 고가의 LiDAR를 Radar로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는 Radar가 LiDAR와 달리 독립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모빌아이 는 SW-Defined Imaging Radar라는 고해상도 Radar 개발을 통해 저렴한 Radar로 고 가의 LiDAR수준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도록 딥러닝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전방 LiDAR하나와 6대의 Radar만을 탑재하여 저렴하면서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 실현 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책임 민감성 안전(RSS, Responsibility Sensitive Safety) 암논 사슈아는 규제 당국과 대중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완전히 투명하고 수학적인 모델 기반의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자율주행차는 인간과 함께 도로를 주행하며 발 생할 수 있는 모호한 상황에 대해 즉각적인 판단과 대응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 빌아이는 5가지 안전규칙을 제시하며 업계에서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이라는 개념에 대 한 합의를 이루고 효율적인 계산(Lean Compute)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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