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의료기기분야_체외진단 산업의 중장기적 성장성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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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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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의료기기분야_체외진단 산업의 중장기적 성장성 주목.pdf | 7.9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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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15 |
< 목 차 >
I. Intro
II. 글로벌 체외진단시장 특징 및 트렌드
III. 진단산업 미래 기술: 정밀의료
IV. 국내 진단기업 투자전략
V. 기업분석
진단 ≠ 코로나, 체외진단 시장의 중∙장기적 성장성에 주목 -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에서는 진단보다는 치료 분야가 주목받아 왔음. 그러나 팬데믹 이후 국내 체외진단 업체들이 진단키트를 개발, 빠르게 수출함으로써 외형적으로 성장하며 주목 -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 감소로 진단업체 투자심리 악화. 그러나 코로나는 진단 산업의 일부일 뿐 산업의 매력도와 구조적 성장성에 주목해야 함 - 국내 진단 기업의 가능성을 전망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의 특징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전략이 준비된 기업을 선별할 필요가 있음 체외진단 산업의 성장성은 명확, 그러나 산업의 특성과 트렌드를 고려해야 한다 - 진단은 체내진단과 체외진단으로 나뉨. 국내 상장기업들이 대부분 체외진단 산업에 속해 있고, 성장 성,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더 매력적인 체외진단 시장을 위주로 살펴보고자 함 -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은 1)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 2)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신시장 개화 등 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 체외진단 시장 규모는 2019년 752억달러에서 연평균 7.9% 성장하여 2025 년에는 1,18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체외진단 산업 특징: 1) 상위 업체 과점 시장 2) 활발한 M&A 및 파트너링 3) 규제 산업. 2022 체외진단 산업 트렌드: 1) 탈중앙화(중앙 집중식→현장진단) 2) 정밀의료 기술 발전 3) IT/디지 털화(인공지능 도입 및 실시간 진단) 진단산업 미래 기술: 정밀의료, 새로운 시장이 개화한다 - 유전체 분석 기술의 발전으로 환자의 유전적 특성 및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최적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밀의료 시장이 개화하고 있음. 정밀의료 시장 개화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에 대한 관심 필요 [관련 분야] 유전체 분석(시퀀싱). 개인 유전체 분석(DTC), 동반진단, 액체생검 - 액체생검은 기존 진단방식인 조직생검을 단점을 보완하면서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분야.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액체생검 관련 진단 바이오텍에 주목 엔데믹 시대의 K-진단 투자 전략, 성장성에 집중해야 - 글로벌 진단 업체와 국내 진단 업체와의 밸류에이션 갭 존재. 글로벌 Peer 평균 12mF PER 20배 수준인 반면 국내 진단 업체의 PER은 5~6배 수준. 이는 엔데믹 이후 매출 감소 우려에 기인 - 국내 상장 진단 업체 중 정밀의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기업과, 글로벌 체외진단 산업 특징과 트렌드에 알맞은 기업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 - [정밀의료] Top-Pick 마크로젠 투자의견 매수, TP 3.9만원 제시. 액체생검 암진단 관련 기업으로 지노믹트리와, EDGC에 주목 - [체외진단] 에스디바이오센서 투자의견 매수 TP 6.3만원, 씨젠 투자의견 매수 TP 5.2만원 제시 엔데믹 영향이 제한적이고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바디텍메드 제시I. Intro 코로나 19 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은 국내 진단 업체들 코로나바이러스의 진단: PCR, 항원키트 코로나19는 ‘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된 전염병으로,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20년 3월 세계보건기구 (WHO)가 팬데믹을 선포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약 5.1억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624만명이 사망하였다. 코로나19의 진단은 정확도와 재현성이 뛰어난 분자진단(PCR)으 로 확진검사를, 신속하고 편리한 면역진단(항체, 항원키트)으로 선별검사를 하는 방식으 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수혜를 입은 국내 진단 업체 기존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에서는 진단보다는 치료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아 왔으나, 코 로나19 팬데믹 이후 진단 섹터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국내 진단 기업은 팬데믹 시작 과 동시에 빠르게 PCR 분자진단 및 면역진단 코로나19 키트를 개발, 전 세계에 수출하 였다. 관세청 통관 데이터에 따르면, 분자진단 키트(HS Code: 3822.00)와 면역진단 키트 (Hs code:3002.15)의 2021년 수출액은 19년 대비 각각 8.1배(20.5억달러), 5.6배(39.4억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주요 진단 9개 기업의 합산 매출액은 19년 5,438억원에서 ‘20년 과 ‘21년 각각 3조 6,755억원, 5조 9,424억원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마진 율이 평균 70%에 달하기 때문에 영업이익 개선폭도 매우 컸는데, 합산 영업이익은 19년 227억원에서 ’20년과 ‘21년 각각 1조 7,460억원, 2조 6,799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 라 2020년 말 주요 기업 시가총액의 합은 약 8조원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7조원 대비 약 4.1배 이상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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