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3분기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데이터센터·모바일용 수요 증가, 가격상승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42% 성장 Ÿ (세계시장) 3분기 세계 D램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52.2% 증가한 266억 달러, 낸드플래시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30.1% 증가한 189억 달러 기록 Ÿ (가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0%, 10.2% 상승 Ÿ (수출) 3분기 반도체 수출은 서버와 모바일용 수요 증가, 단가 상승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35.7% 증가한 351억 달러 기록 (디스플레이) 3분기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TV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용 OLED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성장 Ÿ (세계시장) LCD 시장은 양호한 노트북·모니터 패널 수요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성장, OLED 시장은 스마트폰·TV용 패널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48% 성장 Ÿ (가격) LCD TV 패널의 평균 판매가격은 8월부터 하락세로 전환, OLED TV 패널의 평균 판매가격은 중국 생산 확대 등으로 3분기 연속 하락 Ÿ (수출) 3분기 디스플레이 수출은 모바일용 OLED 패널 수요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3.4% 증가한 67.4억 달러 기록 (휴대폰)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부품 공급 부족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6.7% 감소, 전분기 대비 5.7% 증가한 3.3억대 기록 Ÿ (세계시장) 비메모리반도체 부품 공급부족이 자동차산업에서 IT기기 부품으로 확대되면서 스마트폰 생산에도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 Ÿ (시장점유율) 삼성전자는 1위를 수성, 애플은 샤오미를 제치고 세계 2위를 탈환 Ÿ (수출) 3분기 휴대폰 수출은 부분품 수출 호조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6%,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33.5억 달러 기록 2021 분기보고서 ICT산업 2021년 3분기 동향 1 Ⅰ. 반도체 (세계시장) 3분기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데이터센터·모바일용 수요 증가, 가격상승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42% 성장 Ÿ 3분기 세계 D램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52.2% 증가한 266억 달러, 낸드플래시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30.1% 증가한 189억 달러 기록 ‑ 서버용 반도체 수요는 인텔과 AMD의 신규 서버용 CPU인 Ice Lake와 밀란(Milan) 출시 및 데이터센터의 구매 확대 등으로 인해 증가 ‑ 모바일용 메모리반도체 수요는 주요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아이폰13 등), 탑재용량 확대 등으로 증가 · 아이폰 프로 라인의 D램 탑재용량은 기존 6GB에서 8GB, 일반 라인은 기존 4GB에서 6GB로 증가, 아이폰의 저장용량(낸드플래시)은 기존 64~512GB에서 128GB~1TB로 증가 ‑ PC용 메모리반도체 수요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승에 따라 일상으로의 복귀 비중이 높아지고, PC의 부품 공급부족이 지속되면서 둔화 · 비메모리반도체는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파운드리의 생산 능력 제약, 차량용 반도체 우선 생산 등으로 공급 부족 지속, 2022년 하반기 공급부족 해소 예상 * PC 출하량 증가율(전년동기 대비): (1분기)35.7% → (2분기)4.6% → (3분기)1.0%(가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