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세대(6G) 이동통신 비전 제시하며 리더십 추구5G 선도 기술력을 근간으로 6G 기술 연구를 본격화하며 주도권 확보 잰걸음삼성전자는 제1회 ‘삼성 6G 포럼(Samsung 6G Forum)’을 개최하고 6G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를 비롯한 학계·업계 관계자와 함께 미래 기술을 논의(5.13) 표 삼성 6G 포럼(Samsung 6G Forum) 행사명 ⦁삼성 6G포럼 개최일 ⦁ 2022년 5월 13일 주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for All) 시대 구현 ⦁(session 1) 6G 무선 인터페이스 ⦁(session 2) 6G 지능망 자료 : 언론 보도 자료 정리 ‒ 이번 포럼은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 시대 구현’을 주제로 전개 ‒ 삼성전자는 5G 네트워크의 상용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나 6G 연구·개발(R&D)은 이미 시작됐다며 6G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융합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설명 ‒ 이어 6G는 △초광대역 △초저지연 △초지능화 △초공간적 특성을 갖게 되고 특히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바로 지금이 6G를 준비할 적절한 시기라고 강조‒ 첫 번째 세션은 ‘6G 무선 인터페이스’를 주제로 ‘6G 무선 인터페이스에서의 딥러닝’, ‘비욘드 5G 그리고 6G의 무선 기술 진화’ 등의 업계 전문가 강연이 진행 ‒ 두 번째 세션은 ‘6G 지능망’을 주제로 ‘통신 시스템의 성능향상을 위한 인공지능·머신러닝 기술 적용’, ‘밀리미터파 및 테라헤르츠 통신을 위한 딥러닝 기반 모바일 탐지’ 등 6G 기술에 대한 중요성 공유아울러 2020년 ‘6G 백서’를 통해 6G 비전을 제시한 데 이어 최근 ‘6G 주파수 백서: 주파수 영역의 확장(6G Spectrum Expanding the Frontier)’을 발간(5.8) ‒ 2020년 7월 발간한 ‘6G 백서’에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이라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비전을 제시한 데 이어 이번 백서에서는 이를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주파수 확보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 ‒ 삼성전자는 이번 백서를 통해 장기적 준비가 필요한 6G 상용화를 위해 지금부터 글로벌 차원에서 6G 주파수에 대한 논의와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 특히 홀로그램, 확장현실(XR)과 같은 초고속 대용량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수백 MHz에서 수십 GHz에 이르는 초광대역폭의 연속적인 주파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모든 가능한 대역을 고려할 것을 제안 ‒ 동시에 6G 상용화 시점에도 5G망이 함께 운영되고 있을 것을 감안하여 6G를 위한 별도의 신규 대역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 또한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이용해 6G 서비스를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지원하기 위해 주파수 사용과 관련한 규제와 기술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할 것을 제시자료 : 삼성전자(6G Spectrum Expanding the Frontier), 2022.5.8 ‒ 이 외에도 6G에 필요한 중대역 주파수 범위를 1~24GHz으로 분류했으며 6G 주요 예상 주파수 대역으로는 7~24GHz 상위 중대역과 92~300GHz의 서브테라헤르츠(Sub-THz)대역을 선정‒ 현재 1~7GHz의 주파수 대역 중 일부 주파수는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24GHz까지의 나머지 대역 주파수는 모바일이 아닌 다른 용도로 많이 사용 중 ‒ 주파수 영역을 확장하여 매우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고 시스템 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6G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경험 측면에서 5G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아울러 5G 네트워크 사업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며 6G 기술 주도 기대삼성전자는 미국 제4 이동통신 사업자 디시네트워크(DISH Network)의 대규모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5.3) ※ 1980년 위성TV 서비스 기업으로 설립된 디시네트워크는 2020년 미국 전국 무선통신 서비스를 위한 주파수 라이선스를 확보해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