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ㅇ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인한 도시의 디지털 대전환과, 탄소 중립 등 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 증가 ㅇ 글로벌 스마트시티 31개 선도 도시를 중심*으로 최근의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선제적 대응 전략 및 특징 파악 * SMART CITIES INDEX REPORT 2022 □ 글로벌 선도 도시의 공통 특성 ㅇ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국가 31개 도시* 공통적으로 코로나 사태로 디지털 격차 등의 사회문제 심화 상황 *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베를린, 브리즈번, 브뤼셀, 부산, 시카고, 코펜하겐, 두바이, 더블린, 헬싱키, 인천, 리스본, 런던, 로스엔젤레스, 마드리드, 모스크바, 뉴욕, 오사카, 파리, 샌프란시스코, 산티아고, 서울, 상하이, 선전, 싱가포르, 스톡홀롬, 시드니, 타이베이, 도쿄, 비엔나 ㅇ 2019년과 대비하여 디지털 포용, 교육, 안전, 의료·복지 분야에우선적으로 정책적 역량을 집중시키는 글로벌 선도도시 증가ㅇ 서비스·인프라·프로젝트 영역에서 31개 도시의 42% 이상이 에너지· 환경관련 지속가능성 분야의 프로젝트 추진 ㅇ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도시 선언과 함께 본격적으로 에너지· 환경 프로젝트들이 실제 서비스·인프라로 전환 중 ㅇ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도시적용이 가속화되면서 일상에 편의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시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 수행 ㅇ 31개 도시의 서비스·인프라·프로젝트는 41%(2019년 28%)로 전 도시로확대 중, 특히 안전과 의료·복지 분야 지능화율이 높음ㅇ 글로벌 선도 도시들의 스마트시티 수준은 평가 영역별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서울,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뉴욕, 헬싱키가 우수ㅇ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헬싱키 등 31개 도시 중 절반 이상이 에너지· 환경 분야에서 54%의 프로젝트들을 추진 중 - 지역적으로는 작은 규모의 유럽 도시들이 이를 선도하며 탄소중립도시로의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음 - 신재생 에너지 관련 신산업 육성과 동시에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마이크로모빌리티 중심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을 운영 - 에너지·환경 분야의 인프라 통합 플랫폼이 공공데이터와 결합 되면서 스마트시티의 주요 매개체로 주목 받고 있음 ㅇ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의 생태계를 운영하고자 3분의 1의 도시는 각 도시에 맞게 스마트시티 혁신지구를 선정해 서비스 실증 중ㅇ 스마트시티를 통해 얻어지는 새로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해내는 혁신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대전환을 준비 중 ㅇ 글로벌 선도 도시들은 중앙집중형 거버넌스를 잘 갖추고 있으며, 지속가능성, 혁신 기술 적용의 가속화 노력 중 □ 글로벌 선도 도시의 상대적 특성 ㅇ 서비스 혁신성, 도시 지능화, 지속 가능성, 도시 개방성, 인프라 통합, 도시 혁신성, 협력적 파트너십, 거버넌스 기준*으로 비교* SMART CITIES INDEX REPORT 2022 ㅇ 서비스 혁신성(App-Web기반 서비스) 측면에서는 뉴욕, 바르셀로나, 서울, 런던, 암스테르담이 선도 ㅇ 도시 지능화 측면에서는 서울,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 헬싱키가 선도적이며, 교통 및 환경에서 지능화 서비스/기술 강세 ㅇ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는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헬싱키, 베를린에서 선도, 신재생 에너지 활용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