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 유니콘 개요 및 글로벌 현황 ◦ 전 세계 유니콘* 기업은 약 1,100개로 미국(582개), 중국(173개), 인도(65개) 順, 한국(12개)은 글로벌 11위(’22.4월) *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 한 국가의 창업 생태계 수준의 척도로활용- 이중,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을 의미하는 그린 유니콘은 45개사로전체 유니콘의 4.2% 차지, 미국(60%), EU(15%), 중국(15%) 順(’22.4월) - 대표 기업으로 Northvolt(스웨덴), Meicao(中), OLA Electric(인도) 등이 있으며 ’21년 한 해에만 28개 그린 유니콘이 새로 탄생* 자료원 : CB Insights 및 Holon IQ 【국가별 그린 유니콘 현황 (’22)】 【산업별 그린 유니콘 현황 (’22)】국가 기업(개) 비중(%) 미국 27 60% EU 7 15% 중국 7 15% 영국 2 4% 호주 1 2% 인도 1 2% 캐나다 1 2% 총계 45 100% 산업 기업(개) 비중 에너지 15 33%농업 12 27%교통 7 16%음식 4 9%환경 2 4%기타 5 11%총계 45 100%【글로벌 주요 그린 유니콘 (’22, 십억 달러)】 【연도별 신생 그린 유니콘수】기업(국가) 주요 사업 기업가치 Northvolt(스웨덴) 전지 제조 (리튬이온) 11.8 Meicai(中) 농식품 모바일 공급망 플랫폼 7.0 OLA Electric(인도) 전기차 제조 (전동이륜차) 5.0 Octopus Energy(英) 친환경에너지 공급 4.6 Farmers Business Network(美) 농업 네트워크 및 전자 상거래 플랫폼 4.0 Commonwealth Fusion Systems(美) 토카막* 실험로 제조 (*핵융합 플라즈마 저장소) 4.0 * 자료원 : Holon IQ 및 각 기업 홈페이지(’22.4월)□ 국별 정책 추진 동향 ① (미국) 탄탄한 창업·그린 정책 및 세계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를기반으로 글로벌 그린 유니콘 육성을 선도 ◦ (창업·그린 정책) 바이든 행정부는 오바마 행정부의 ‘스타트업아메리카(‘11)’를 계승하여 자금지원, 세제혜택, 멘토링 등을 종합지원- 또한 ‘기후변화대응’을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3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저탄소 인프라 등에 약 1.7조 달러 투자계획◦ (투자 동향) ’21년 글로벌 그린 벤처 관련 펀드 규모는370억달러로, 미국에 투자된 금액은 약 180억 달러 수준(세계1위) - 토카막 실험로 제조사인 “Commonwealth Fusion System”은18억달러 규모의 투자(Series B)*를 받으며 그린 유니콘 등극(’21.12월) * 초기 투자: 사업 시작부터 시장 내 사업성 검증 단계(시드·엔젤투자~Series B) 중·후기 투자: 일정부분 성공궤도에 오른 후 사업확장 단계 이상(Series C 이상) ② (EU) 기관의 직접 투자를 통한 초기 성장환경 조성 및 세계2위규모의 그린 벤처 펀드를 기반으로 그린 유니콘 육성이 활발◦ (창업·그린 정책) ‘스타트업 유럽(’14)’ 발표 이후 현재까지 역내·외시장진출 지원, ‘유럽혁신위원회 액셀러레이터*’ 운영 등 기업 육성지원* 초기 투자를 받기 힘든 고위험 신생기업에 직접 투자함으로써 이들을 추후펀딩 라운드에 유치시키는 프로그램(`22년 친환경 기술 분야 모집에 약 6억 유로 배정) - 또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30년까지 약 1조 유로 투자를계획, 에너지·철강·IT·화학·농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그린기업 육성지원◦ (투자 동향) ’21년 유럽에 투자된 그린 벤처 관련 펀드 규모는약 90억 달러 수준으로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 - 전기 스쿠터를 제조하는 “Voi(스웨덴)”사는 1억1,500만 달러규모의투자(Series D)를 받으며 그린 유니콘 등극(‘21.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