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유럽권 기업 위주 클라우드 시장 대응과 유럽 디지털 주권 강화 확대o 미국 기업(AWS, 구글, MS 등) 중심으로 Public 클라우드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유럽 클라우드 기업의 발전 가능성과 시장점유율에 미칠 영향에 대응 ※ 클라우드 기술 경쟁력은 디지털 경제와 직결되며 4차산업혁명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핵심 인프라o 유럽은 역내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법안과 데이터 전략을 포함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 □ 유럽 맞춤형 클라우드 공급 필요성 대두 o 비유럽권 서비스업체의 유럽 법률 미준수 문제와 사용자 신뢰 문제* 해결 필요 * 예시: △개인 민감정보, △공공기관 국가 안보 정보, △기업 영업비밀 등에 대한 데이터 통제권 상실 문제o 현재 유럽 기업의 클라우드 기술 활용도는 저조하여, 회원국 간의 협력을 통해 유럽 내 연결된 클라우드 환경 조성해 기술력 확보와 데이터 활용 촉진이 시급 ※ 2020년 기준, 36%의 유럽 기업만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기업 내 클라우드 기술을 채택 (출처: DESI 20211)) ◈ EU 회원국이 참여한 클라우드 합의문과 얼라이언스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이끌어 유럽 중심의 차세대 클라우드 기반 구축 ※ 목표 달성을 위해 클라우드 기술표준 안내서(EU Cloud Rulebook), 데이터 공간 (EU Data Space),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EU Cloud Marketplace) 등을 구축할 계획□ 회원국 간의 클라우드 공동투자와 협력을 통한 역량 결집으로 시너지 창출o 모든 EU 회원국이 클라우드 합의문에 서명해 유럽 클라우드 이니셔티브*에동참하고 공동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유통환경을 조성하기로 선언 * 유럽 클라우드 이니셔티브(European Cloud Federation Initiative)는 유럽의 전 영역에걸쳐 데이터 저장·처리 인프라를 상호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6G 등의 디지털 기술을 구현하기위한핵심기술이며,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 비용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3) o 회원국은 ➀안전하며, ➁에너지 효율적이며, ➂상호운용 가능한 차세대클라우드 공급을 위해 EU집행위와 함께 투자·협력할 예정 o 유럽 기업과 공공부문이 필요한 클라우드를 공급하기 위해 민간, 국가, 그리고EU의 투자역량을 결집하고 클라우드 채택·확산을 촉진할 계획 □ 유럽 클라우드 얼라이언스를 창설하여 유럽 내 디지털 경제 경쟁력 확보 추진o 민간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유럽 클라우드 얼라이언스*를창설해 데이터, 컴퓨팅, 그리고 산업 생태계 형성에 기여 * 유럽 산업 데이터, 엣지 및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European Alliance for Industrial Data, Edge and Cloud) o 클라우드 기술표준 안내서(EU Cloud Rulebook)*를 만들어 유럽 중심의 클라우드 기술표준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 * 공급자와 사용자 양측 모두를 고려한 기술표준, 규범, 인증체계 자료집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제공업체가 준수할 사항을 정의하고 클라우드 기술 표준화를 실현하기 위한 도구 o 데이터 공간(EUData Space)및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EUCloudMarketplace)를조성해 공급자와 수요자를 위한 데이터 유통 및 활용 플랫폼 마련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