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음식료 산업_불확실성의 대안, 필수소비재의 차례가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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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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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25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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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음식료 산업_불확실성의 대안, 필수소비재의 차례가 왔다.pdf | 6.2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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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96 |
< 목 차 >
1. 음식료 비중 확대 의견 제시
2. 국내 음식료 산업 현황
3. Supply Side Shock 가격 상승
4. 미국 식품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5. 커버리지 개시
6. 글로벌 PEER Valuation 지표
7. Company Analysis
(1) 롯데칠성 (005300/KS|매수|T.P 260,000 원)
(2) SPC 삼립 (005610/KS|매수|T.P 127,000 원)
(3) 농심 (004370/KS|매수|T.P 380,000 원)
(4) CJ 제일제당 (097950/KS|매수|T.P 610,000 원)
(5) 오리온 (271560/KS|매수|T.P 125,000 원)
(6) 대상 (001680/KS|매수|T.P 33,000 원)
1. 음식료 비중 확대 의견 제시 (1) 실적 vs. 멀티플 음식료 섹터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하며, 6 개 기업 (CJ 제일제당, 롯데칠성, 농 심, 오리온, SPC 삼립, 대상)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국내 음식료 섹터는 실적 측 면에서는 필수소비재, 주식 시장 멀티플 관점에서는 시클리컬 섹터라는 판단이다. 음식료 업체들은 코로나19 기간 위기 속에서도 내식 소비 증가에 대응하며 꾸준한 실 적 흐름을 보여주었다. 2022 년에는 2021 년 본격적으로 진행된 식료품 가격 인상 효과 에 힘입어 매출액 성장이 유지될 수 있는 구조이다. 음식료 섹터의 멀티플 상향은 과거 사례를 참고하면 경기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에 나 타났다. 글로벌 경기 위축이 끝나면 국내 수출액이 반등해왔다. 멀티플 상향은 보통 수 출액 반등 시점부터 약 2~3 년 이후 경기 사이클 후반부에 가까워지면서 나타났다. 코 로나 19 기간에 국내 수출액이 급증했는데(4Q19 대비 4Q21 수출액은 32.8% 증가), 2022 년은 코로나 19 기간 수출액 반등이 시작된 시점부터 3 년차 되는 해이다. 올해 2021 년의 높은 기저로 성장이 희소해진다면, 음식료 섹터의 멀티플 Re-rating 으로 이 어질 것으로 본다. 특히 높은 이익 성장률을 기록하는 기업들은 섹터 내에서 아웃퍼폼 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한민국 1 인당 국민총소득 (단위 : 달러, %)) 1 인당 국민총생산과 국가별 식료품 소비 상관관계 (단위 : 달러) -20% -15% -10% -5% 0% 5% 10% 15% 20% 25% 30%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40,000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1인당 국민총소득 YoY 자료 : 통계청, SK증권 자료 : Our World in Data ,SK 증권 Industry Analysis Analyst 박찬솔 rightsearch@sks.co.kr / 02-3773-9955 4 (2) 멀티플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2~2025 년 글로벌 음식료 시장은 연평균 4%대 성장이 예상된다. 음식료 시장의 성장은 P 와 Q 의 성장이다. 구조적인 성장의 대표적 예는 P 는 가격인상, Q 는 음식 섭취량 증가이다. 가격 인상을 하기 위한 조건은 소비자 소득 수준 증가이며, 대표적으 로 1 인당 총소득(GDP per Capita)로 확인 가능하다. Q 의 경우 음식의 총 소비량 증가 이며, 인당 하루 총 음식 소비량이 어느정도 일정한 만큼 일반적으로 인구 수 변화가 Q 의 변화를 예측한다. 그 외에도 P 의 변화는 직접적인 가격 인상, 기존 제품 대비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등 의 제품 믹스 개선, 매출 할인 등 간접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Q 도 제품 수명 사 이클, 카테고리 트렌드, Supply Chain 내 물량 밀어내기, 대체재/보완재의 출현, 소비자 인식 및 소비 패턴의 변화 등으로 증감할 수 있다. 음식료 섹터는 인구감소로 성장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이것이 디레이팅 요소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통계청은 대한민국이 고령화되면서 인구 수가2020~2030 년 연평균 -0.12%의 감소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증권 시장 시가총액 상위 업 체들은 대부분 가공식품 업체이며, 대부분 카테고리에서 인구 감소율을 상회하는 성장 성을 보이고 있다. 카테고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인구 감소로 인한 전체 시장 위축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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