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장분석] 인플레이션, 시장의 예측실패는 반복될까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정한솔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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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1-10 
출처 : 국제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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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11월 미국 소비자물가(CPI)가 전월에 이어 재차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화두로 재부상  높아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12월 美 FOMC에서는 물가전망 상향 조정, 테이퍼링 가속 결정, 점도표 상향 등을 단행  [시장 컨센서스] 높은 물가압력에도 불구, 투자은행(IB)들의 향후 전망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경향. 인플레이션이 조기에 팬데믹 이전의 저물가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가정  하지만 코로나 위기 이후 실제 인플레이션 수치가 IB들의 전망을 지속적으로 상회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  [분석] 당 센터가 향후 1년간 기본 / 상방 / 하방으로 구분한 모든 인플레이션 시나리오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당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  시나리오별 미국 `22년 12월 CPI(yoy) 수치는 상방 4.6%, 기본 3.2%, 하방 2.6%로 시장 컨센서스인 2.1%보다 높은 수준을 예상 구분 시나리오 현재(yoy) 고점 `22.6월 `22.12월 헤드라인 기본 6.8% `22.2월 7.4% 5.5% 3.2% 상방 `22.2월 7.7% 6.3% 4.6% 하방 `22.1월 7.1% 4.8% 2.6% 컨센서스 `21.12월 7.0% 4.4% 2.1% 근원 기본 4.9% `22.2월 5.7% 3.8% 2.6% 상방 `22.2월 6.0% 4.2% 3.3% 하방 `22.2월 5.5% 3.2% 2.0%  [리스크] 향후 美 물가는 ▲공급망 문제, ▲주거비, ▲임금상승 압력 등 상방 리스크 뿐만 아니라 ▲재정 및 통화정책 전환, ▲코로나19 약화 등 하방 리스크가 상존하여 기본 시나리오에서 크게 벗어날 가능성 상존  `22년에는 `21년 물가 급등의 일부 요인들이 연중 점차 소멸하는 한편, 정책 전환 등에 따른 하방 요인들이 일부 가세하면서 기본 시나리오를 따를 것으로 보이나, 상하방 요인 모두 불확실성이 상당  [시사점] 상하방 요인들이 모두 혼재하고 있으나, 종합적으로 보면 상방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큰 편. 특히 공급 충격 문제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해소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준비할 필요 강봉주ㅣ부전문위원 (3705-6052) KCIF 2 Issue Analysis  [이슈] 11월 미국 소비자물가(CPI)가 전월에 이어 재차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화두로 재부상  11월 미국 CPI 상승률(yoy)은 6.2% → 6.8%(예상 6.7%)로 `82.6월 이후 최고치 기록 – 근원 CPI(yoy) 또한 4.6% → 4.9%로 `91.6월 이후 최고치 – 에너지(기여율 2.0%p), 주거비(1.3%p), 중고차(0.9%p)의 영향이 컸으며, 그 외 항목들도 전반적으로 상승  높아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12월 美 FOMC에서는 물가전망 상향 조정, 테이퍼링 가속 결정, 점도표 상향 등을 단행 – (인플레이션) 파월의장은 인플레가 연준의 정책 대응으로 `22년에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기존 예상보다 광범위하고 장기화될 수 있다고 언급 – (테이퍼링) 10월 CPI 확인 후 테이퍼링 가속화 결론에 도달했으며, 1월부터 자산매입 축소 규모를 2배(월 $150억→ $300억)로 확대 – (점도표 상향) 금리인상 전망(중간값)은 9월 FOMC 당시 `22년 0.5회였으나 금번에는 3회로 상향조정.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 종료와 금리인상 간의 시차가 크지 않을 것(not long delay)이라고 발언  [시장 컨센서스] 높은 물가압력에도 불구, 투자은행(IB)들의 향후 전망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경향. 인플레이션이 조기에 팬데믹 이전의 저물가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가정  IB들의 향후 美 인플레 전망 상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22년말 인플레이션(yoy)이 2.1%까지 하락할 것으로 본다는 점 – 해당 전망을 전월대비 수치로 역산하면, IB 전망은 조기에 물가압력이 해소되어 내년 4월부터는 전월대비 +0.14% 수준에서 유지된다는 가정 – `10년부터 `19년까지의 월평균 CPI 수치(전월대비)가 +0.143%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IB 전망은 저물가 흐름으로 급격하게 회귀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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