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글로벌 경제 전망(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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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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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56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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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전망(2022).pdf | 6.5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1-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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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37 |
[ 목 차 ]
1. 세계경제 전망 개관
2. 국제금융시장 및 국제상품시장
3. 선진국 경제 전망
4. 신흥국 경제 전망
주요 내용 ▶ 2022년 세계경제는 2021년보다 1.3%p 하락한 4.6%(PPP 환율 기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 글로벌 대전환이 진행되는 가운데, △대전환 비용 부담과 정부 예산 제약 △녹색 전환에 따른 민간에서 의 병목·지체 현상 △국제협력 지체와 국내 정치과정의 지연 등이 세계경제 성장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 ▶ 주요 선진국의 경기회복 흐름은 주요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미국은 민간부문의 회복이 지속되겠으나, 애초 계획보다 축소 통과된 인프라투자 법안 규모, 중간선거 등 정치일정에 따른 정책 지연 및 축소, 연준의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 우려 등 하방요인으로 연간 3.8% 성 장하는 데 그칠 전망 - 유로 지역과 영국은 봉쇄조치 완화와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에 따른 투자 증가, 민간부문의 자생력 회복으로 각각 2022년 연간 4.6%와 5.3%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 - 일본은 IT 업종의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ESG 등 신성장 산업 관련 투자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 상됨에 따라 2022년 중 3.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주요 신흥국에서도 완만한 경기회복이 이루어지겠으나, 2021년 하반기부터 나타나고 있는 델타 변이의 재확산세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지가 2022년 성장세를 결정지을 전망 - 중국은 산업규제로 인한 민간부문 위축, 전력난으로 인한 생산 부진, 부동산 기업의 잠재적 디폴트 리스크, 미·중 갈등 재점화 등 경기 하방요인이 있으나, 안정된 경기 정상화를 이루면서 2022년 5.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인도는 백신 접종인구 확대, 글로벌 경기회복 등의 영향을 받아 2022년 7.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할 것으로 전망 - 아세안 5개국은 2021년 하반기부터 나타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이 2022년 상반 기까지도 이어진 후 서서히 경기회복이 이루어지면서 2022년 연간 5.2% 성장할 전망 - 러시아는 민간 소비와 투자의 빠른 회복 및 견조한 유가 흐름, 환율 안정 등의 긍정적 요인으로 2.9%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 브라질은 물가 불안에 따른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금리 인상과 대선을 앞둔 불확실한 정치 상황 등으로 2022년 1.5%의 성장률에 그칠 것으로 판단 KIEP 오늘의 세계경제 2021.11.11. 2022년 세계경제 전망 2022년 세계경제 전망 3 KIEP 오늘의 세계경제 2021.11.11. 1. 세계경제 전망 개관 가. 2021년 세계경제 ■ [세계경제] 2021년 세계경제는 2020년 대비 9.2%p 증가한 5.9%의 성장률(PPP 환율 기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KIEP는 2021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2021년 5월의 전망치 그대로 유지 - 세계경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가 완화되는 가운데 각국에서 확장적인 정책대응을 지속함에 따라 2020년 대비 큰 폭의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는 모습 ◦ 특히 △ 대전환 비용 부담과 정부 예산 제약 △녹색 전환에 따른 민간에서의 병목·지체 현상 △ 국제협력 지체와 국내 정치과정의 지연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이 세계경제 성장의 하방요인으로 작용 ■ [선진국] 주요 선진국은 코로나19 확산세로부터 조금씩 벗어나 일상으로의 회복을 도모하고 있으며, 성장률도 점차 정상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 - 미국은 기저효과와 더불어 경제의 정상화가 일부 이루어져 2/4분기까지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나, 후반기로 갈수록 고용시장 회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연준이 물가 압력에 따른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를 시행하면서 그 상승세가 둔화되며 2021년 연간 5.9% 성장할 전망 ◦ 2021년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인구 확대 등의 요인으로 인해 고용지표가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 이와 더불어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시행되면서 민간소비도 크게 증가하여 경제성장률이 1/4분기에 6.3%, 2/4분기에 6.7%를 기록함. ◦ 하지만 8월 이후 연방정부의 실업수당 연장 지급이 만료(9월 6일)되면서 고용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델타 변이 확산으로 시장의 예상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상황 ◦ 전 세계적인 운송부문의 인력난, 공급망 병목에 따른 영향이 소비 특수 기간인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야기될 수 있는 소매산업 위축이 소비지출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자산매입 축소에 따른 금융시장 위축 또한 성장에 부담을 줄 전망 - 유로 지역과 영국은 코로나19 봉쇄조치 완화로 인한 소비회복과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에 따른 투자 증가로 2021년 각각 5.0%, 6.8%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유럽중앙은행(ECB)은 물가상승 지속에도 불구하고 경제회복을 위하여 정책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이며, 팬데믹으로 인한 신용경색을 겨냥한 양적완화의 속도를 늦출 전망임. ◦ 다만 주요국의 백신 접종 완료율이 60% 후반에서 70% 초반에 정체되기 시작되면서 경제활동의 제약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산업 전반의 생산 및 수출 차질 또한 경기 하강 요인임. - 일본은 코로나19 감염 완화에 따른 경제정상화가 진행되고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소비 회복이 가속화되면서 2021년 2.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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