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 세계 경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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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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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874.85K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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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경제 전망.pdf | 874.85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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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DB 미래전략연구소 |
페이지 수 : | 29 |
[ 목 차 ]
Ⅰ. 개괄
Ⅱ. 국가별 전망
Ⅲ. 원자재시장
2021년 세계경제는 전년도 역성장의 기저효과와 주요국의 적극적 경기부양 정책, 코로나19 백신 보급 등에 힘입어 5%대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세계 경제는 2022년에도 경제활동 정상화와 선진국의 산업생산 및 소비 증대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미국의 통화유동성 테이퍼링과 기준 금리 인상 등 긴축전환 움직임으로 세계경제의 연간 성장세가 전년비 둔화될 전망이며, 세계 공급망 연계 정도 등에 따라 신흥국 간 성장폭에 차이가 예상 된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의 경우 견조한 민간소비와 그린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바탕으로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지겠으며, 유로존과 일본의 경우도 독·일 新정부의 경기부양 시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전반의 성장여건이 양호해질 전망이다. 중국은 내수 진작 성장전략에 치중하는 한편, 특정 산업군들에 대한 선별 규제 등의 요인이 성장폭에 변수가 될 전망이며, 신흥국들도 대체로 회복세를 보이겠으나, 방역관리가 불안정한 브라질 등과 코로나19 완화로 제조업 호조가 예상되는 인도 등 개별국가별 성장회복 속도에는 격차가 예상된다. 원자재 가격은 공급망 병목 해소와 미 연준의 긴축전환 흐름에 따른 달러 강세로 하향 안정화가 기대되며, 범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따른 전력 및 원자재 수요 변화와 중국의 산업규제 추이 등의 변수가 2022년 원자재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본고의 내용은 집필자 견해로 당행의 공식입장이 아님 전망 4 | 산은조사월보 Ⅰ. 개괄 ❑ 2022년 세계경제는 선진국 경기 회복세가 지속됨에 따라 전년도(‘21년) 역기저 효과에도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전망 ❍ 2021년 세계경제는 선진국 재정지출, 백신 보급 등으로 5.9%1) 성장 예상 - 상반기 중 집중된 선진국의 재정지출과 민간소비 회복, 전년도 기저효과 등으로 2020년 감소분(△3.1%) 이상을 되돌리는 성장률 달성 · 다만, 상반기부터 시작된 전세계적인 공급망 교란 심화, 미국의 재정지출 축소*, 중국의 산업규제 강화 등으로 하반기 들어 성장세 둔화 * 미국 연방정부 지출(%,QoQ연율) : 11.3(‘21.1Q)→△5.3(’21.2Q)→△4.7(‘21.3Q) - 이에 IMF는 2021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월 6.0%에서 10월 5.9%로 소폭 하향 조정 ❍ 2022년 세계경제는 경제활동 정상화 및 산업경기 회복으로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나,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경제 주요국을 필두로 한 백신 방역(부스터샷) 강화, 코로나 치료제 개발, 고용회복 등이 소비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 - 신흥국의 백신접종 속도가 선진국에 비해 느린 가운데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신흥국 경제에 부담 요인이 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 〈표 1〉 주요 기관별 세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 (단위 : %, %p) IMF OECD World Bank 전망시점 ‘21.10 ’21.7 조정폭 ‘21.12 ‘21.9 조정폭 ‘21.6 ‘21.1 조정폭 2021 5.9 6.0 △0.1 5.6 5.7 △0.1 5.6 4.1 1.5 2022 4.9 4.9 - 4.5 4.5 - 4.3 3.8 0.5 자료 : 각 기관 전망보고서 1) IMF, World Economic Outlook(2021.10) 기준 2022년 세계경제 전망 2021. 12 제793호 5 ❑ 선진국 경제는 견조한 소비수요 및 그린인프라 투자 등을 바탕으로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전망 ❍ 미국은 2021년 하반기에 이어 강한 소비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의 재정투입을 통한 그린인프라 투자 확대가 경기회복을 견인할 전망 ❍ 유로존과 일본은 독일과 일본의 신정권 출범을 기점으로 재정지출을 통한 경기 부양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 소비와 기업투자 유인도 강화될 가능성 ❍ IMF는 선진국의 2022년 실질 GDP가 2021년 대비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신흥국 경제는 중국의 산업 구조조정 추진으로 전년보다 성장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가간 회복 편차가 있을 전망 ❍ 중국 경제는 2022년 6%를 하회하는 성장률로 2002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2020년 제외)를 기록할 전망 ❍ 브라질 경제는 미국의 금융긴축으로 인한 금리인상, 백신 보급 난항* 등으로 저조한 성장률이 예상되는 반면, 인도 경제는 자주 인도(345!4@- I@) 정책2) 추진, 코로나19 확산세 완화 등을 통해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기대 * 자이르 브라질 대통령은 자국을 백신 제외 국가로 선포(’21.10.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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