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 업계 경기 전망(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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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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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19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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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업계 경기 전망(2022).pdf | 2.1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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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건설정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7 |
< 목 차 >
Ⅰ. 서 론
1. 배경 및 목적
2. 구성 및 방법
Ⅱ. 대내외 경제동향
1. 세계경제
2. 국내경제
Ⅲ. 건설경기 동향
1. 건설수주
2. 건설투자
3. 전문건설업
4. 생산요소
Ⅳ. 2022년 건설시장 KEY POINT
1. 공공투자 회복세 전환 여부
2. 주거용 건물투자 상승세 전환 여부
3. 비주거용 건물투자 증가세 지속 여부
4. 건설자재 가격 안정세 여부
5. 전문건설업 계약액 회복 여부
Ⅴ. 건설경기 전망 및 시사점
1. 전망방법 및 변수
2. 건설경기 전망
3. 요약 및 시사점
■ 본고에서는 건설산업 주요 지표의 동향과 흐름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2022년 건설경기 전망을 수행함 - 건설경기 전망은 건설수주와 건설투자에 대하여 실시하였고, 중소건설업체가 다수를 차지하는 전문건설업을 대상으로 도급별(원/하도급) 계약액(수주) 역시 함께 분석함 - 전망의 방법은 건설수주, 투자, 전문건설업을 대상으로 시계열모형(ARDL)을 통해 전망치를 도출한 이후 모형에 포함하기 어려운 정량/정성적 요인을 고려하여 조정하는 방식을 취함 - 데이터 속성(월/분기/연) 및 다중공선성 문제 등으로 포함하지 못한 변수와 정책 변수, 대내외 환경 등을 별도로 고려하였으며, 전문건설업 전망은 모형 이외에 원/ 하도급, 선/후행, 건축/토목 등 특성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보정하였음 ■ 2021년 건설시장은 선행지표의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건설투자를 중심으로 동행지표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전체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 2021년 3분기까지 GDP 구성요소 중 건설투자 만이 –1.2%의 감소세를 보임. 이에 따라 올해 건설투자는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하며, 결과적으로 2018년부터 4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냄 - 2021년 건설경기의 부진은 건설자재 가격 급등과 이에 따른 수급 불안정이 큰 영향을 미침. 3분기까지 건설용 중간재 생산자물가는 23.4%가 상승했고, 건설공사비지수는 12.2% 올랐음. 이에 따라 현장 혼란과 공기지연 등이 다수 발생함 - 또한, 정부의 공공투자 급감 역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함. 21년 3분기까지 민간부문 건설투자는 1.1% 증가한데 비해 공공부문 투자는 10.2% 감소함. 당초 정부의 SOC 예산 확대, 한국판 뉴딜, 공공주도 주택공급 등에 기대가 컸으나, 실제 추진과정에서 사업속도가 크게 부진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 여기에 건설 생산체계 개편이 본격화됨으로써 전문 및 중소업체들의 불안감 역시 상당하여 개별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더욱 부정적인 상황임 ⅱ 요 약 ■ 2022년 건설시장은 2021년에 비해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세부적으로 건설투자는 3%, 건설수주는 2%, 전문건설업 계약액은 3%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2022년 건설투자는 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이에 따라 건설경기는 2018년부터 이어진 수축국면이 마무리되며, 확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함. 건설수주, 건축 인 허가 등 선행지표 증가세의 누적에 따라 주거 및 비주거용 건물투자를 중심으로 건설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토목투자를 중심으로 공공부문 투자 역시 완만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함 - 건설수주는 기저효과에 따라 2022년에는 2% 수준의 제한적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함. 다만, 건설수주 증가율이 낮아지더라도 건설투자 등이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건설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판단함 - 전문건설업 계약액은 최소 건설투자 증가율 수준인 3%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함. 전체 건설경기 회복세와 더불어 건축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함. 도급별로는 원도급보다 하도급 부문의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보임 ■ 2022년 건설시장은 선행지표와 동행지표 간 시차 지연이 해소되는 가운데, 주거용 건물 투자의 회복 강도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임 - 현재 건설투자는 경기순환 국면 상 횡보세를 보이나, 주거용 건물투자의 증가세가 이어진다면 예상보다 강한 회복세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향후 건설경기는 전반적으로 회복세가 예상되나, 시장여건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임 - 특히, 자재가격의 경우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하나, 급격한 하락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가격상승 압력이 여전히 존재함 - 또한, 통화정책의 정상화에 따른 금리인상 리스크가 존재함. 이미 올해 두 차례 금리 인상이 이루어졌으며, 내년에도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예상되어 건설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 이는 주택수요 등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상당함 ■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전문 및 중소건설업의 불확실성이 역시 커질 우려가 있어 정책적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임 - 생산구조 개편 이후 종합과 전문업체 간 수주 불균형이 발생하는 등 불공정 경쟁에 대한 문제점이 이미 노출된 바 있어 정책적 지원은 물론 생산체계 개편의 부작용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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