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0,000원으로 상향 조정(+5%) -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이익 추정치 상향에 기인하며 업종 최선호주 유지 기대치를 상회할 1분기 - 2022년 1분기 롯데칠성의 연결 매출액은 6,068억원(+13% yoy, +1% qoq), 영업이익은 457억원(+42% yoy, +142% qoq)으로 종전 대신증권 추정 영업 이익 375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389억원 상회 전망 - 제로 탄산 제품의 월평균 매출액이 100억원을 상회하며 전년 대비 70% 이 상의 성장세를 시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또한 커피, 다류, 스포츠음료 등 팬데믹 속 외부활동 감소로 수요가 감소했던 비탄산음료 카테고리의 매출액 이 성장세를 보이며 별도 음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것으 로 추정. 영업이익의 경우 판매량 증가 효과에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더해 지며 18% 증가 추정 - 가정용 소주 판매 호조 지속, 맥주 유흥시장 회복 영향, 와인, 청주, 위스키 등 기타 주류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로 소주, 맥주, 기타주류 전 카테고리 의 매출액이 두자릿 수의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됨. 소주 공장 통합에 따른 가동률 개선 효과와 수제맥주 OEM 생산에 따른 맥주 공장 가동률 개 선 영향으로 별도 주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9% 증가 전망 우연이 아닌 서프라이즈 - 1) 와인, 위스키 SKU 최적화, 2) ‘청주 스파클링’,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등 기존 브랜드의 익스텐션 제품 출시 효과, 3) RTD 주류 제품 확대 등을 통해 가정 주류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연중 이어질 것으로 기대 - 주세법 개정에 수입맥주 시장 침체가 더해지며 2022년 이후로도 수제맥주 시장 확대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2022년 롯데칠성의 수제맥주 OEM 매출 액 추정치를 종전 530억원에서 630억원으로 19%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