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부동산 정책 등으로 리모델링 수요 증가하면서 동사 수혜 가능할 듯 2018 년 말 기준으로 준공 후 30 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은 전체 건축물 재고의 37.1%를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노후 건축물 중 주거용의 경우 수도권과 지방 각각 32.8%, 50.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건축물 리모델링 시장은 향후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규제완화 및 공급확대 등으로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 시키는데 있다. 특히 세제 및 규제 완화 등으로 주택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 수혜가 기대된다. 이와 같이 윤석열 정부 부동산 정책 등으로 인한 리모델링 수요 증가는 동사 밸류에이션을 상승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직시공 확대가 향후 리하우스 매출 성장을 이끌 듯 한샘 리하우스는 특정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게 마루, 바닥 등 건자재와 가구, 생활용품까지 모두 제공하는 리모델링 패키지 전문 브랜드로, 업계 최초로 상담에서 설계, 시공, A/S 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 했다. 이러한 리하우스 사업 전개를 위해 대량 시공 체계를 확립하였다. 즉, 직시공을 확대 할 수 있는 인력 및 숙련도 등의 여건을 마련하였다. 이와 같은 직시공 확대가 향후 리하우스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다. 무엇보다 현재 동사의 B2C 인테리어 시장에서 점유율이 10%도 되지 않은 상황하에서 리하우스의 장점인 시간절약, 가격의 투명성, A/S 효율성 등으로 인한 구조적인 성장으로 향후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 부동산 정책 수혜 및 자사주 소각 가능성 높아질 듯 동사에 대하여 목표주가를 107,000 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2022 년 EPS 추정치 3,294 원에 Target PER 32.6 배(최근 4 년간 평균 PER)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윤석열 정부 부동산 정책 등으로 리모델링 수요 증가하면서 동사 수혜가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직시공 확대로 리하우스 매출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동사의 자사주 보유 비중은 약 28%에 이르고 있는데, 향후 자사주 소각 가능성 등이 높아지면서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