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75,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2E 평균 BPS 65,246원에 타깃 PBR 1.15배를 적용 (기존 2021E, 22E 평균 BPS 63,371원에 타깃 PBR 1.2배를 적용) - 타깃 PBR은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2010~14년 5년 평균치를 적용 - 유가 회복, 정책적 주택 공급 증가, 원전 업황 회복 기대로 과거 호황기 재연 정권교체 확정으로 정책적 주택 공급 증가 기대 - 20대 대통령으로 야당의 윤석열 후보 당선이 확정됨 - 윤석열 당선인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수요 억제에만 집중하며 규제 를 남발하고 공급을 소홀한 영향이라고 진단.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대규모 주택 공급과 재건축 등 부동산 규제 완화를 약속 - 향후 임기 5년 동안 전국에 250호의 주택 공급을 공약. 수도권 물량은 130~150만호. 공공택지 개발 142만호, 재개발, 재건축 47만호 - 재건축 관련해서도 안전진단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힘. 안전진단 항목 중 50%를 차지하는 구조안정성 비중을 30%로 낮추고 주거환경 비중을 15%에서 30%로 높이는 방안 등이 거론. 1기 신도시 재정비법도 예정 - 정권교체에 따른 주택 공급 증가,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건설주 투자심리 회복 건설과 원전, 신재생의 팔방미인 - 동사의 21년 수주는 30조원(+12% yoy), 수주잔고 79조원(+21%)으로 급증 - 품질과 브랜드를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강자로 등극. 경쟁사의 사고와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이후 품질 문제가 수주에서 중요한 영역을 차지 - 국내 원전 관련 총 30기 중 18기(60%) 시공 이력. 원전 정책 정상화 시 수혜 - 소형 원전 SMR 관련 미국 홀텍社와 협력 개발. 향후 시공권을 확보할 예정 - 풍력 관련 2021년 한림해상풍력을 수주, 디벨로퍼, EPC, 운영을 통합,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을 통한 해상풍력 구조물 사업도 영위 - 국내 주택과 원전, SMR, 풍력 등 전영역에 걸친 팔방미인. 건설업 턴어라운드 시점에서 대장주로서의 매력 부각. 건설주 Top-Pick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