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 영업이익은 아쉬웠으나 1Q22 영업이익은 QoQ 대폭 증가 전망 1) 4Q21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7,572억원(qoq 51.2%), 영업이익 1,095억원(qoq 13.7%)으로서 매출 QoQ에 비해 영업이익 QoQ는 상당히 아쉬웠었다. 이는 인건비(LW 인력 대규모 인센티브, 전사 인력 상당수준 인센티브), 마케팅비(LW 론칭 마케팅비 급 증), 기타비용(야구단 FA 및 신인 선수 계약금) 등 영업비용의 이례적 급증으로 인한 수 익성 악화에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2) 1Q22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7,258억원(qoq - 4.1%), 영업이익 1,822억원(qoq 66.4%)으로서 매출은 QoQ 소폭 감소하나 매출 감소보 다 훨씬 큰 영업비용의 감소로 영업이익은 QoQ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① 1Q22 PC게임 매출은 QoQ 6.4%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소 등은 전반적으로 QoQ 다소 감소하나 길드워2 북미/유럽 매출이 2/28 론칭한 3rd 확장팩 출시 효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② 1Q22 모바일게임 매출은 QoQ 6.1%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리니지 W 1권역의 경우 일평균 매출은 자연스 런 하향셋업의 과정으로서 QoQ 30%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나 영업일수의 증가로 분기 전체 매출은 QoQ 소폭 감소 수준으로 선방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③ 무엇보다 1Q22는 매출 QoQ 감소폭을 훨씬 능가하는 영업비용 QoQ 감소를 주목해야 한다. 인건 비, 마케팅비, 기타비용 등 주요 비용 모두 전분기 대비 대폭 감소할 예정이다. 2021년 실적 부진. 그러나, 2022년은 가파른 실적 개선 전망 1) 2021년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23,088억원(yoy -4.4%), 영업이익 3,752억원(yoy - 54.5%)으로서 전년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 영업이익은 급감하는 등 부진했다. 영업이익 급감은 전년대비 매출은 감소하는 가운데 영업비용은 인건비, 마케팅비, D&A, 기타비용 등 주요 비용 모두 대폭 증가함에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2) 2022년 연결영업실적은 매 출 29,437억원(yoy 27.5%), 영업이익 7,223억원(yoy 92.5%)으로서 매출은 yoy 고성장 하고, 영업이익은 수익성 개선으로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21.11.04 론칭한 리니지 W 1권역 매출의 연간 Fully 반영, 3Q22 론칭 예정인 리니지 W 2권역 및 4Q22 론칭 예정인 TL(PC/콘솔) 글로벌 매출의 신규 반영 등에 따른 것이다. 장르 및 플랫폼 다변화. 2023~2025 촘촘한 간격으로 다수 신작 론칭 2022년 론칭일정은 3Q22 리니지 W 2권역, 4Q22 TL(PC/콘솔) 글로벌, 4Q22~1Q23 블 소2 아시아 등 2-3개 정도이다. 2/14 5종의 신작에 대한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MMORPG 외 인터랙티브 무비, 배틀로얄, 수집형 RPG 등 장르의 다변화를 선언함과 아 울러 모바일 집중도를 벗어나 PC/콘솔 등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 플랫폼 다변화도 선언했 다. 5종 중 4Q21 론칭 예정인 TL 글로벌 외 나머지 4개는 2023년 론칭 가능성이 높다. 2023-2025년까지 매년 촘촘한 간격으로 다수의 신작을 론칭할 계획이다. 지나친 하락, 상대적 저평가. 중기적 관점 분할매수 대응 권고 TP 60만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1) 시장 전체의 체계적 위험, 2) 리니지 W 대호조 이면의 기존 게임의 카니발 영향과 대규모 인센티브에 따른 4Q21 실적의 아쉬움 등을 감 안해도 주가 하락은 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과도했으며 이에 따라 현재주가는 국내 주요 게임주 대비 펀드멘털은 다소 우위임에도 밸류에이션은 상당수준 저평가 상태이다. 시장이 불안정하고 신작모멘텀 구간(3Q22 _ LW 2권역 ~ 4Q22 _ TL 글로벌)까지 시차도 좀 있긴 하나 이 가격대에선 중기적 관점에서 분할매수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