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 View 유가 판단보단 확실한 ‘친환경’이 답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악화 등으로 유가 급등 중. 이미 $110/bbl 돌파한 상황에서 유가 방향성 판단을 통해 정유 기업 투자를 고민하기보 다는 더 확실해진 ‘친환경’ 수요 증가에 관심을 집중할 때 EV Battery 소재, 밸류 양극화 현상 더욱 심화될 것 Battery 소재 Battery 소재: 기술 프리미엄 밸류 받을 소재 제한적. 셀 기업의 소재 내 재화 및 중국 소재 기업 점유율 확대 본격화. 이에 밸류 양극화 현상 더 욱 심화될 것 [국내] LG화학: 2022년 내재화 속도 가파름. 실리콘음극재: 실리콘음극재: 기술 밸류 프리미엄+증설 모멘텀 소재 주도주 천보: LFP 확대 수혜 + 글로벌 Player 제한적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불확실성 존재하나, High-Ni 양극재 글로벌 선 두기업. 수직계열화를 통한 이익 모멘텀 기대 [해외] SQM(NYSE:SQM): 글로벌 최대 리튬 생산업체 Tianqi Lithium 투자대안 수소 경제 대선 이후 다시 주도 섹터로 급부상 최근 주가 조정: 수소경제 로드맵 지연(대선) + 현대차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 중단 이슈 대선 이후 다시 주도 섹터 될 것 [국내] 초기 수소 생태계 투자 리스크 최소화 전략: 기술변경 ‘無’ + 적용 생태계 ‘多’ 효성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 상아프론테크 [해외] 전해조 설치 수요 증가에 주목 NEL(FRA:D7G) NEL(FRA:D7G) NEL(FRA:D7G) 섹터 내 투자 전략 뼛속보다 잇속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4 유가 $110/bbl 이 넘은 지금, 확실한 산업에 투자하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계속되는 전쟁으로 글로벌 유가는 2014년 이후 최고치인 $115/bbl(WTI 기준)을 넘어섰다. 이에 IEA의 총 6,000만 배럴 비축유 방출 발표에도 불구, 러시아 공급 물량 대체 부족으로 $150/bbl 이상 유가 상승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이란 경제 제재 철회 및 셰일오일 생산량 증가 시, 유가 하락에 대한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렇듯,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으며, 유가가 $115/bbl(WTI 기준)을 돌파한 지금, 유가 방향성 판단을 통해 정유 기업 투자를 고민하기 보다는 더 확실해진 ‘친환경’ 수요 증가에 관심을 집중할 때라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