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

1. 개요

2. 산업 및 시장 분석

3. 기술 개발 동향

4. 특허 동향

5. 요소기술 도출

6. 전략제품 기술로드맵

1. 개요 가. 정의 및 필요성 (1) 정의  기상기후분석 서비스플랫폼은 기상 장비와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기상청과 기상사업자의 관측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종 수요자(정부, 기업, 개인)에게 기상예보, 날씨보험 등의 서비스 제공하는 기상예보업, 기상감정업, 기상컨설팅업 등의 비즈니스 모델 ▪ 기상예보업: 일반ㆍ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기상예보를 하는 사업 ▪ 기상감정업: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기상감정을 제공하는 사업 ▪ 기상컨설팅업: 기상정보를 분석ㆍ평가하여 경영활동에 관한 조언을 제공하는 사업 (2) 필요성  다보스포럼에서 발표된 「2021년 세계 위험 보고서(The Global Risks Report 2021)」는 코로나19와 기후위기를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으로 선정 ▪ 극단적인 기상이변, 북극의 해빙, 해수면 상승, 생물다양성 상실이 과학자들의 비관적인 전망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어서 인류의 대응도 ‘탄소중립’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황 ▪ 2018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지구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안정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2050년까지 대기 중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 것을 권고했고 이는 인류가 화석에너지로부터 30년 안에 독립하는 것을 의미 [ 다보스 포럼이 제시한 10대 글로벌 리스크 ] 순위 가능성 측면 영향력 측면 2019 2021 2019 2021 1 극심한 기상 이변 극심한 기상 이변 대량살상무기 전염병 확산 2 기후변화 대응 실패 기후변화 대응 실패 기후변화 대응 실패 기후변화 대응 실패 3 자연 재해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 극심한 기상 이변 대량살상무기 4 데이터 범죄 전염병 확산 물 위기 생태 다양성 소실 5 사이버 공격 생태 다양성 소실 자연 재해 천연자원 위기 6 인공자연재해 디지털 권력 집중 생물 손실 및 생태계 붕괴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 7 난민 위기 디지털 불평등 사이버 공격 생계 위기 8 생물 손실 및 생태계 붕괴 국가간 관계 훼손 중요한 정보 인프라 고장 극심한 기상이변 9 물 위기 사이버 보안 실패 인공자연재해 부채 위기 10 주요국의 자산 버블 생계 위기 전염병 확산 정보 인프라 고장 * 출처: 2021년 다보스 아젠다 위크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 (현대경제연구원, 2021.1.22) 기후분석 서비스플랫폼7  빠르고 정확한 재난예측은 재난에 맞닥뜨린 대응단계 이전까지의 소요비용은 물론 재해손실 총액을 격감시키게 되므로 지출이 아니고 투자가 될 수 있는 ‘재난감시/예측 및 대응 시스템’의 연구 및 개발이 필요 ▪ 다양한 자연재난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자연재난 상황분석 플랫폼을 갖춘다면 재난발생 이후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복구계획을 정량적으로 수립 가능 ▪ 사전에 구축한 지형 및 지질정보에 지하매설물 정보까지 갖춘 상태에서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의 예측 및 발생현황을 접목한다면 피해현황을 즉각적으로 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며 사후 복구범위도 명확하게 제시 가능 ▪ 지하매설물을 가상현실화하고 그 변동상황을 상시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갖춘다면 대형누수사고, 땅꺼짐현상, 지역난방배관 열파사고를 사전에 인지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등 지하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개발계획 수립의 혁신적인 발전이 가능  기상기후 빅데이터와 타 산업의 융합가능성 및 가치 상승 ▪ 기존의 기후정보와 기후재난에 대한 알림은 기후를 주체로 하여 시간과 위치를 알리는 2차원적의 단순한 정보전달 수준에 그치고 있어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에는 한계 존재 ▪ 현실의 지형 및 공간정보를 입체적으로 가상화하고 기존의 기후정보와 기후재난에 대한 알림을 병합하여 연산하면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 가능 ▪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을 의미하며 기체·운항·서비스를 총칭)의 2025년 상용서비스 추진에 따라 안전한 운항을 위한 항공기상정보 지원 참여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기상산업은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 성장 전망1) ▪ 기상예보 시스템 및 솔루션 시장: 25.1억 달러(’16) → 30.4억 달러(’19) → 46.3억 달러(’25) ▪ 기상 예보 서비스 시장: 13.3억 달러(’17) → 27.8억 달러(’23) ▪ (국가별 시장규모) 미국 약 8조 2,915억 원, 영국 약 1조 1,603억 원, 일본 약 4,089억 원이며, 국내는 약 5,023억 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