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 조선(Positive) LNG선 만으로는 부족한, 한 칼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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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3-02 
출처 : 기업 
페이지 수 : 35 

[ 목 차 ]

 

0. LNG선 만으로는 부족한, 한 칼이 필요한 시점

1. 주가 및 Valuation

2. 업체별 수주 및 주요 월간 뉴스

3. 주요 가격변수

4. 물동량 및 선복량

5. 수주 및 수주잔고

6. 선가 및 운임

7. 해체량

8. 해양

 


 

Summary LNG 선 만으로는 부족한, 한 칼이 필요한 시점 조선업황을 잘 나타내는 수주잔고 전년비 지표가 우상향을 지속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2월초에도 +20%를 기록하고 있어 조선소가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좋겠으나, 과거 우하향하면 주가수익률이 시장을 아웃퍼폼하지 못했다. LNG선 만으로는 우상향을 유 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탱커의 발주가 필요하다. 탱커 물동량도 늘고, 선박해체도 많이 이뤄져서 발주가 회복될 가능성은 높다. LNG선 강세와 선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탱 커까지 발주가 늘어나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다. 1 월 출발은 산뜻하게 시작 클락슨이 발표한 1월 발주량은 307만CGT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 국내 기업 들의 수주도 65.3억 달러를 기록해 YoY +155.2% 늘었다. 선가 오름세도 지속되고 있 고, 글로벌 교역량도 확대되고 있다. 철광석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지난해와 같은 대규 모 충당금을 쌓아야할만큼 후판가격이 크게 오를 것 같지 않다. 0. LNG 선 만으로는 부족한, 한 칼이 필요한 시점 조선 업황을 잘 나타내주는 지표는 수주잔고 전년비 조선 산업 분석을 시작한 것은 2002년이었지만, 주식시장에 와서 주가와 연결지어 조선 업을 분석하기 시작한 것은 2007년말이다. 현대중공업이 시가총액으로 10위 이내 들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조선업의 ‘ㅈ’만 알아도 애널리스트로 채용하려던 시절이었다. 매일 조선소들의 수주공시가 나오던 때여서 말그대로 조선업 빅사이클이 진행되던 때였다. 2008년 초 한 외국계 증권사에서 조선업 비중축소 리포트가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조 선소에는 수주공시 말고도 발주하겠다는 문의도 여전히 많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Bottom-up 분석을 제대로 못한 보고서라 생각했다. 그 뒤로도 꽤 한동안 수주는 호조 를 보였지만 되짚어보면 조선업종의 상대수익률은 시장을 크게 아웃퍼폼하지 못했다. 조선 업황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지표가 수주잔고의 전년비 지표라고 여러 차례 언급해 왔다. 2008년도를 회고해보면 수주는 계속 쌓여가고 있었지만, 수주가 쌓이는 속도는 2007년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가고 있었던 시점이다. 거기다 매크로환경과 관련해 여러 가지 경고가 나오던 시점이기도 했다. 반면 2009년에서 2010년으로 넘어가던 시점은 정 반대의 상황이 나타났다. 금융위기로 금융위기 이전 발주한 선박들의 취소가 계속되며, 수주잔고가 줄어들고 있던 때였는데, 2009년말부터 수주잔고가 줄어드는 속도가 이전보다는 완화되기 시작했다. 이 무렵 주식시장에서 조선업종을 오래 분석해왔던 한 매니저 분이 조선은 더 나빠질 것이 없으니 사야 되는 시기 아니냐는 의견을 주신 적 있다. 수주 취소가 계속되는 상황 이었기 때문에 데이터를 신뢰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 답변을 했고, 아직은 때가 아니 라 생각했다. 하지만 조선업종은 2010년 시장을 크게 아웃퍼폼했다. 나는 틀렸고 그분 이 맞았다. 그 후에도 수주잔고 전년비 지표는 여러 번 업황의 호·불황을 잘 짚어냈다. 2020년 10월부터 우상향 전환 우리는 2020년 8월 국내 조선소들의 하반기 수주가 상반기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이 라고 전망한 바 있다. 컨테이너선의 유휴선박비율이 낮아졌고(2020년 5월 11.8%→7월 6.7%), 물동량 증가율 전망치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해 10월부터 수 주잔고 전년비 지표는 우상향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운좋게도 2021년의 유례없는 컨테 이너선 발주 호황으로 이어지며 예상보다도 훨씬 좋게 우리의 전망은 맞았다. 2월초 +20%를 기록중이나 우상향 지속 여부 모니터링 필요 이제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축소를 고민해봐야할 시기가 오고 있다. 수주잔고전년비 지 표는 여전히 (+)값을 유지하고 있다. 조선소의 수주가 인도보다 많다는 의미다. 2월초 발표된 값이 +20%니까 업체가 체감하는 조선 경기는 여전히 좋은 것이 맞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금융시장의 입장은 조금 다를 수 있다. 앞으로 좋아지는 것이 기대수준 이상일지 아니면 기대에 미치지 못할지에 따라 상대수익률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LNG발주 및 선가 강세 지속 등이 현 주가에 반영 올해 시장에서 기대하는 것은 ① LNG선 발주 강세가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주고, ② 선가의 강세도 지속되는 것이다. ③ 컨테이너선의 발주는 지난해만큼은 아니지 만 교체 물량 중심으로 발주가 나오는 것이다. 여기에 ④ 강재가격은 안정화되어 추가 적인 손익 악화 요인은 없다는 점일 것이다. 탱커에 대한 기대감은 별로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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