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분기에도 해외매출 성장 골프존 4 분기 매출액은 1,121 억원(+51.5%YoY, -8.9%QoQ), 영업이익은 120 억원 (+84.2%YoY, -67.6%QoQ)을 기록했다. 당사 추정치인 매출액 930 억원, 영업이익 107 억원은 상회했지만,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1,032 억원, 영업이익 238 억원에는 하회 했다. 코로나 19 가 극심하고 영업시간 규제로 인해 스크린골프 영업이 제한적이었음에 도 불구하고 라운드수(가맹점, 비가맹점에서 고객들의 스크린골프 게임 횟수)는 지난 3 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해외 사업부문도 전분기 155 억원에 서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반면에 연중 호조를 보였던 가맹점 증가 (2021 년도 프랜차이즈 사업 중에서 가장 잘 되는 사업 중 하나가 스크린골프)는 연말 신규 가맹 조절로 4 분기에는 투비젼플러스 등 시스템 판매가 부진해 하드웨어 매출이 다소 낮은 분기를 기록했다. 신규가맹 증가+ 라운드수 호조 + GDR 아카데미 턴어라운드 + 해외 사업 성장 1, 2 월의 신규 가맹점 증가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1 분기 시스템 판매 매출도 호조가 예 상된다. 또한 라운드수도 여전히 좋은 상태라 1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예상된 다. GDR 아카데미는 대형매장 위주로 체질을 개선하고 회원수 증가와 객단가를 상승시 키면서 2021 년 2 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되어 이익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3 분기부터 해외사업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골프 인구의 증가는 비단 한국만의 일이 아닌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해외에서도 스크린골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2022 년에도 스크린골프 라운드수 호조와 신규 가맹증가(하드웨어 판매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