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분석] 한–아세안 외교·경제 협력 구조 변화와 신산업 연계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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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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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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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13 |
한-아세안 정상회의
■ 한국은 2025년 10월 27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제26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CSP를 재확인하고,
이에 맞춘 한국의 대아세안 정책의 세 가지 비전을 제시함.
- 이재명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관계를 ‘이웃사촌과 같은 관계’라 표현하고 양자 관계 40주년인 2029년에 한국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힘.
- 한국 정부는 2024년 아세안과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최고 단계 파트너십인 CSP를 수립했으며,
이번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의 대아세안 정책의 세 가지 비전(C‧S‧P 비전)과 그 핵심으로 ‘조력자,
도약대, 파트너’를 제시함.
■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은 아세안 중심성의 원칙 아래 한국의 적극적 참여를 촉구했으며,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초국가적 범죄 대응, 사이버 안보 등 비전통 안보 협력 강화 등을 논의함.
- 한국과 아세안 정상은 아세안 중심성을 유지하고 규칙 기반으로 국제법을 지지할 것을 강조했으며,
아세안은 인도 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AOIP: ASEAN Outlook on the Indo-Pacific)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 참여를 촉구함.
◦ AOIP는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에 대해 아세안이 제시한 대응 원칙으로, 특정 국가나 진영 중심의 배타적 인태 협력을
지양하고 아세안 주도의 다자 협의체를 중심으로 협력을 전개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 양측은 초국가 범죄, 사이버 안보, 해양 안보 등 비전통 안보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했으며,
아세안은 사이버 범죄, 온라인 사기 등 대응에 한국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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