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시장분석] 러시아 내 산업·투자 환경 변화와 외국기업 재진입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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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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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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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19 |
Ⅰ. 러시아 내 외국 기업 이탈 현황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주요 서방 기업들은 러시아에서 사업 철수
Ÿ 다수의 미국과 EU 기업들은1) 2022.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자국 정부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면서
러시아에서의 사업을 중단
- 미국과 EU 등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며, 전쟁 초기부터 금융, 교역, 에너지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러시아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를 도입
- 자국 정부의 제재에 직접적인 동참 의무가 없는 기업들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도덕성과 사회적 책무 등을 이유로
러시아에서의 사업을 축소하거나 철수하는 방식으로 러시아 시장에 대한 보이콧에 동참
Ÿ 미국 예일 대학교의 최고경영자 리더십연구소(Chief Executive Leadership Institute)의 조사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547개 기업이 러시아에서 사업 철수
- 동 연구소는 러시아 내 외국 기업의 현지 사업 및 투자 동향을 주기적으로 분석하여 철수(withdrawal)에서
사업 지속(digging in)까지 5단계로 구분 및 발표
- 동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조사 대상 기업은 총 1,590개로 2023년 1월 1,459개보다 131개 늘어났으며
철수기업도 소폭 증가한 547개에 달했음
1. 주요 제품 시장의 경쟁구도 변화
서방 기업들의 철수로 러시아산 및 중국산 제품의 시장 점유율 상승
Ÿ (경쟁 확대) 서방 기업들의 철수 또는 제재로 인한 현지 사업 중단은 비서방 국가 기업들의 러시아 시장 진입을 촉진하여
새로운 경쟁을 촉발
- 주요 서방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못하고 간접적인 경로를 통해 러시아에 수출하면서
제품 공급과 브랜드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러시아 기업들과 러시아에 우호적인 일부 비서방 국가 기업들의
시장 진입에 긍정적인 환경 조성
- 승용차, 스마트폰 등 IT 기기, 가전, 제약 등 주요 테크 산업 분야에서 한국, 일본, 유럽 등 서방 브랜드의 공백을
다수의 러시아 및 중국 브랜드가 차지하면서 기업 간 경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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