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AI 확산이 촉발한 전력·통신·신기술 정책 변화와 글로벌 ICT 구조 재편 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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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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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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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29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관련 규제 및 신기술 도입 가속
AI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및 관련 부작용 현황
2023년 이후 AI 붐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 2030년 2배 이상 증가 전망
Ÿ 2023년 이후 AI 특화 데이터센터 건설이 메가트렌드로 부상하며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2022년 대비 2배 이상(약 945TWh)에 달할 것으로 전망
Ÿ 골드만삭스는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3년 대비 165% 증가할 것으로 예측,
미국에서는 2030년까지 늘어나는 전력 수요의 거의 절반이 데이터센터에 기인할 것으로 전망
Ÿ GPU 기반 AI 서버는 기존 클라우드 서버 대비 3~5배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며 IEA는 AI추론(inference) 작업 증가를 향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상승의 결정적 요인으로 지목
(기술) 전력 인프라 안정화와 냉각/효율 기술 혁신 전개
전력 인프라 안정화와 냉각·효율 기술 혁신이라는 두 축에서 기술 도입 가속화
Ÿ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 인프라 측면에서 전력망 안정화,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활용, 재생에너지 직접 조달, 온사이트 발전 다변화 등의 기술 도입
Ÿ 냉각 및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는 액침냉각, 직접액체냉각 등 혁신 냉각 기술, 폐열 회수, 전력 변환 효율 향상,
IT 하드웨어 최적화, 지능형 관리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 혁신이 전개
Ÿ 이러한 기술들은 단순히 전력 공급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전력망 부담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화
(ESS) 피크 부하 완화 및 전력망 유연성 제공
Ÿ 데이터센터들은 기존 비상용 UPS 배터리를 그리드 연계에 적극 활용하여 피크 시간대 부하 완화 및 재생에너지 연계 강화
Ÿ 구글은 벨기에 데이터센터에 배터리 팜을 구축하여 디젤 발전기 대체 및 국가 전력망 주파수 조정 서비스 제공,
여러 기업이 피크 셰이빙 전략으로 전기요금 절감
*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피크 시간대 방전으로 그리드 부하를 줄이고 여유 시간대 충전으로 재생에너지 잉여 전력을
흡수하는 양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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