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국채 토큰화 확산과 디지털 금융시장의 구조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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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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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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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민간연구원 |
| 페이지 수 : | 24 |
Ⅰ. 논의 배경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금융시장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토큰화(tokenization)가
금융시스템 전반에 걸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OECD, 2020; BIS, 2023; Agur et al., 2025).
토큰화는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로 대표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플랫폼(programmable platform) 상에 자산을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01 토큰화는 주식, 채권, 펀드, 예금 등 금융자산부터 원자재, 부동산 등 실물자산까지 다양한 유형의 자산에 적용될 수 있다.
1. 토큰화의 개념
토큰화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플랫폼에 자산을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플랫폼이 특정한 기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DLT 그 중에서도 블록체인(blockchain)을
사용하여 토큰화가 이루어지는 추세이다. DLT는 네트워크 내 참여자들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제안, 검증, 기록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의미한다.
여기서 데이터베이스, 즉 원장은 참여자들에게 동기화되어 공유된다. 한편 블록체인은 DLT의 한 형태로서
정보 블록(blocks of information)으로 구성된 데이터 구조에 거래내역을 저장하며,
새로운 정보 블록은 암호화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기존 블록들에 변조 불가능한(tamper-proof) 형태로 추가된다.
토큰화를 통해 생성된 토큰은 기초자산(underlying asset), 토큰의 소유자와 같은 일반적인 정보뿐 아니라 플랫폼에서의 사용
(거래, 이전 등) 규칙까지 결합하여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다. 이를 통해 토큰의 사용 규칙을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특정 사용자에 한정하여 토큰이 사용되도록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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