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시장동향] 미국 노동지표 악화와 경기 둔화 흐름의 시장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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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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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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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민간연구원 |
| 페이지 수 : | 5 |
□ 최근 미국의 각종 고용지표가 크게 악화되며 노동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
— 최근 3개월간 월평균 고용 증가(+2.9만명)가 작년 동기간(+8.2만명) 수준을 크게 밑도는 등 둔화세가 뚜렷한 모습
・ 3개월 평균 기준 고용 증가폭은 2.9만명에 불과해 경제학자들이 제시한 break even 고용 증가폭
(실업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달 필요한 최소한의 고용 증가분)의 하한 수준인 5만명에도 미달1)
・ 특히 6월 고용 증가폭은 –1.3만명으로, 취업자 증가폭이 전월대비 감소한 것은 2020년 12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처음
— 제조업, 경기민감 부문인 건설업 등에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문기업서비스도 감소세가 지속
・ 취업자수는 제조업(2025년 6월 –1.7만명 → 7월 –0.2만명 → 8월 -1.2만명), 건설업(-0.2만명 → -0.1만명→ -0.7만명),
도소매업(-1.7만명 → -0.1만명 → -0.1만명), 전문기업서비스(-2.4 만명 → -1.0만명 → -1.7만명) 등에서
3개월 연속 감소세 시현
— 실업률 또한 2023년 4월(3.4%) 저점을 기준으로 이후 상승 추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2025년 8월 4.3%까지 상승
□ 이러한 노동시장 냉각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적 영향 및 인공지능 확산으로 인한 노동 수요 위축 등의 결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
—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 및 이민 단속 강화 등 정책의 부정적 영향이 점차 가시화
・ 관세 인상 조치 이후 핵심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비용 상승 부담과 관세율, 수출입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됐고, 신규 고용도 감소5)
・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 억제, 국내 거주중인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 계획 등 공격적인
이민 단속 강화가 노동력 부족 문제를 더 심화시킨다는 지적6)
・ 관세에 민감한 제조업과 이민자 노동력에 큰 영향을 받는 건설업 등 특정 업종의 고용이 마이너스 흐름을 지속하며
둔화세가 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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