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시장분석] 일본 기업의 중남미 시장 확장 전략과 한국기업 대응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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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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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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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112 |
1. 개관
일본기업들은 1900년대 이전부터 종합상사를 중심으로 중남미에 진출해왔다.
2024년까지 일본기업은 총 27개의 중남미 국가로 진출하였고, 법인 수는 1,558개에 이르고 있다.
법인 수를 국가별로 분류하면 멕시코에 639개, 브라질 426개, 칠레 107개, 콜롬비아 43개, 페루 40개의 법인이 진출해 있다
1) 멕시코
가) 현지 진출
[표 2-2]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본 자동차 관련 기업들은 1960년대부터 멕시코에 생산 거점을 설립하고 현지 진출을 추진하였다. 특히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발효됨에 따라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무관세 자동차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미국 및 캐나다와 지리적으로 인접한 멕시코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2)
이러한 이점 때문에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은 2000년대 초반에 대부분 멕시코로의 진출을 완료하였고,
마츠다는 2014년에 진출하였다.
1. 트럼프 2기의 대중남미 정책
트럼프 2기 정부의 대중남미 통상·외교 조치 및 정책 방향을 요약하면 불법 이민과 마약 유입 차단, 중국의 우회수출 방지,
미주 대륙 내 중국 영향력 축소, 미국의 대중남미 무역수지 적자 해소 등을 위해 통상 압박을 가하는 한편,
중미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미국과의 협력을 전제로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한다.
USMCA 체결국인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위협, 미 국무장관의 중앙아메리카(이하 중미) 순방,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압박 등은
대표적인 미국의 대중남미 압박 조치로 간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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