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시장분석] 일본 시니어 소비시장 구조 변화와 한국기업 진출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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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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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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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56 |
제1절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일본
□ 일본 사회의 인구구조 변화 : 초고령화
◦ 2025년 2월 기준 일본의 총인구는 1억 2,344만 명로 집계, 2008년 1억 2,808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
초고령화 전환 속도가 가속 중
- 일본의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는 약 3,619만 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0.11%, 4만 1,000명이 감소
- 이 가운데 초고령세대로 분류되는 75세 이상 인구는 약 2,096만명으로 전년 대비 3.14% 증가한 63만 8,000명을 기록
◦ 일본정부는 오는 2070년 일본 총인구가 9천만 명 아래로 떨어지고 고령화율*은 2024년 29.3%에서
2070년 39%로 상승할 것으로 추계
* 고령화율 :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
제2절 액티브 시니어의 대두와 새로운 변화
□ ‘단카이 세대'의 가세로 압도적 규모로 변모한 2025년 日 시니어 시장
◦ 인구 파워와 금융 자산을 겸비한 액티브시니어의 활약
- 日 2인 이상 가구의 평균 저축액은 전년보다 0.2% 증가한 1,904만 엔으로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2002년 이후 최고치 기록
- 특히 시니어 세대(세대주 65세 이상의 세대)의 저축은 1,000만 엔 이상 세대가
60% 이상, 4,000만 엔 이상 세대가 20%를 차지
- 시니어 세대의 평균 저축액은 2,462만 엔으로, 가계 저축과 부채 차액으로 봐도
2,000만 엔을 상회해 두터운 잠재 소비력을 보유
- 또한, 고령화율 상승과 맞물려 일본의 전체 세대 중 60세 이상 가구의 개인 보유 금융자산이 전체 64%를 차지
일본 정부의 초고령사회 주요 대응 정책
제1절 복지 인프라 구축 정책
□ 일본정부는 급증하는 고령인구와 빨라진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복지 인프라를 구축
◦ 후생노동성은 단카이세대가 75세 이상이 되는 2025년을 목표로, 초고령자가 필요로 하는 요양, 간호 등의
돌봄 정책을 수립
◦ 초고령 중증환자(치매 등)가 증가하지만 독거 및 부부세대 증가, 도시
-지방 격차 확대 등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자 제도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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