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시장동향] 홍콩 금융허브 회복 흐름과 중국 연계 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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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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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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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민간연구원 |
| 페이지 수 : | 5 |
□ 홍콩은 2019년 대규모 시위 사태와 코로나19 팬데믹, 미ㆍ중 갈등 등으로 금융중심지로서의 위상이 크게 흔들렸으나
2024년 9월 발표된 국제금융센터지수(Global Financial Center Index: GFCI)1)에서 다시 글로벌 3위, 아시아 1위를 회복
— 홍콩은 전통적으로 낮은 세율, 투명한 법제도, 안정된 금융 인프라, 그리고 중국 본토의 관문이라는 이점을 기반으로 뉴욕,
런던과 함께 글로벌 3대 금융중심지로 기능해 옴
— 그러나 2019년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와 국가보안법 제정, 코로나19로 인한 엄격한 봉쇄 정책 및 미ㆍ중 갈등 심화 등으로
인해 금융중심지로서의 위상이 약화
・ 이는 외국자본 유출, 인재 이탈, IPO 부진 등으로 이어졌으며, 실제로 2022년 GFCI에서
홍콩은 아시아 2위(싱가포르에 역전), 글로벌 4위로 하락
— 이에 홍콩 정부와 금융당국은 중국 본토와의 금융 연계 심화, 위안화 국제화 허브 강화, 자본시장 효율화,
디지털금융 허브 추진 등의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2024년 9월 GFCI 에서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로 복귀
□ 홍콩은 디지털화(digitalisation)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새로운 금융전략으로 설정4)하고
자산토큰화ㆍ디지털 통화ㆍ스테이블코인 등 신기술 기반 금융혁신을 통해 디지털금융 허브를 추진
— 홍콩은 정부 주도의 토큰화 국채 및 녹색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하여, 아시아 최초의 국채 디지털 발행 체계를 구축
・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하여 발행, 결제, 이자지급, 상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였으며,
결제 기간을 기존 T+5에서 T+1로 단축
・ 2024년 2월에는 홍콩달러, 위안화, 미달러, 유로화 등 4개 통화로 총 60억홍콩달러 규모의 다통화 토큰화 채권을 발행하여
디지털채권 시장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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