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UAM 상용화 핵심요소와 글로벌 기술·정책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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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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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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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75 |
UAM 글로벌 정책 및 기술 동향
가. 미국
미국은 백악관 주도로 연방항공청(FAA)과 항공우주국(NASA)이 협력하여 정책・기술・인증을 통합 관리하는
국가 차원의 UAM 전략을 추진 중
FAA는 2020년 「UAM 운용개념서(ConOps) 1.0」을 발간하여, UAM을 “도시 및 교외지역 저고도에서 자동화된 비행체로
승객・화물을 운송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 시스템”으로 정의하고, 수직이착륙기(VTOL) 개발사, 운송서비스 제공자,
UAM 서비스 제공자(PSU, Provider of Services for UAM) 등 다양한 주체의 역할 제시
- PSU는 UAM 운항을 지원하는 민간 교통관리 사업자로서, 항공기의 위치・비행 계획 정보를 관리하고 충돌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며, 운항 흐름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할 전망
- FAA는 PSU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자・운항체계 간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기반으로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교통흐름 관리를
수행하고자 함
- FAA는 2023년 운용개념서를 개정하며 참여 주체 간의 역할 구분, 고밀도 운항 확장성,
기존 항공시스템과의 통합 연계를 강조한 바 있음3)
FAA는 또한 「Advanced Air Mobility(AAM)* Implementation Plan」을 통해
2028년 초기 상용서비스(I28) 실현을 목표로 인증, 공역 통합, 인프라 구축, 사회참여 등 전략과제를 설정함4)
UAM 상용화를 위한 핵심요소
UAM 상용화는 기술・인프라・제도・안전・사회 수용성 등 다섯 축의 동시 발전이 요구되며,
각 구성요소는 상호보완적으로 작동하여 불균형 발전 시 시스템 전체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음
UAM 상용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교통관리체계(UATM)를 구축하는 것임
UATM은 도심 공역에서 다수의 eVTOL이 동시에 운항하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형・자동화 교통관리체계로,
비행계획 제출과 승인, 공역 내 교통 흐름 조정, 충돌 예방, 기상・위험정보 공유 등을
데이터에 기반하여 실시간으로 수행할 전망
UATM은 다음과 같은 주요 구성요소로 이루어지며, 각 요소는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운항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함10)
- (비행절차공역구조) 회랑(corridor) 설계 기준, 이착륙 절차, 분리 기준 등을 정립하여 기체 간 간섭 최소화
- (비행계획・흐름관리) 예약 기반 운항계획을 수립하고, 시간대별・구간별 슬롯 (slot) 및
공역 수용량(capacity)을 조정함으로써 교통혼잡을 예방
- (충돌감지・회피시스템) 기체 탑재 및 지상기반 센서 데이터를 융합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인지하고, 회피경로를 자동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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