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분석] 글로벌 기후기술 창업 생태계의 성장 구조와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산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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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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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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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183 |
1. 연구 배경 및 목적
국제사회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Climate Neutrality) 또는
넷제로(Net-Zero) 목표를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의지를 강화해왔다.1)
이러한 노력의 주된 이유는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 20년간(2000~19년) 전 세계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는 7,348건으로 이전(1980~99년)에 비해 약 1.7배 증가하였다.
이로 인해 약 40억 명의 인구가 영향을 받았고, 120만여 명의 사망자와 3조 달러에 육박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였다.
1. 기후기술 스타트업 현황 분석
가. 기후기술 투자 및 특허
국제사회는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재원을 확대하고,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투자액을 증가시켜왔다.
[그림 2-1]과 같이 기후재원 규모는 2020년부터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액을 초과하기 시작하였고, 2023년에 약 1조
5,000억~1조 6,0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에너지 전환 투자액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2024년에 2조 달러를 돌파하였다.
특히 주요국 정부는 기후기술을 혁신하기 위한 재원을 확대하고 있다. 분석 기간(2018~23년)에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이
청정에너지 기술48)에 투입한 연구, 개발 및 실증(R&DD)49) 예산은 연평균 약 6%씩 꾸준히 증가하여
약 240억 달러(2023년)를 기록하였다. 예산 규모는 미국, 일본, 프랑스 등의 순으로 많았다.
국가별 R&D 전체 예산 내 비중은 프랑스와 캐나다가 8~9%, 미국과 영국이 5~6%를 청정에너지 기술에 투입한 반면
우리나라는 약 2%에 그치고 있다(그림 2-2 참고).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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