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분석] 글로벌 AI 풀스택 생태계 경쟁 구도와 국가별 기술 자립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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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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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 | 1.95MB | 필요한 K-데이터 | 1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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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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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39 |
1. 문제제기: AI 기술 생태계 구조와 의존성
AI 생태계 구조
AI 생태계는 여러 개의 기술 스택과 HW-SW의 유기적 연결이 맞물려 돌아가는 복합적 구조를 가짐
- 기술스택 관점에서는 인프라-시스템SW-모델-데이터의 다층적 스택으로 구성
- HW-SW 연결관점에서 보면 칩-시스템SW(GPU-CUDA, NPUONNX/ oneAPI), 네트워크-분산SW(InfiniBand-NCCL),
스토리지-데이터관리SW(HBM/SSD-DDN) 등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음
그동안 AI 생태계는 최고의 성능을 가진 스택들이 결합하며 표준으로 자리잡았으며 많은 사용자가 이러한 조합에 락인된 상태
- 최고 성능 스택은 모두 미국이 보유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칩과 빅테크의 클라우드, 개발툴이 제공하는 혁신성과 편의성에
대한 의존은 날로 심화
- 엔비디아와 미국 빅테크가 AI 시장을 지배하고 독과점을 유지하는 구조적 원인
2. 풀스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국 전략
(미국) 풀스택에 걸쳐 AI를 선도하는 빅테크를 보유한 미국은 현재의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민간 주도 혁신을 촉진하는
한편 풀스택 수출 패키지 지원, 자국 내 기술 ‧ 제조 밸류체인 강화, 공급망 무기화까지 총력 지원 중
우선, 2022년 발표한 CHIPS and Science Act는 반도체 뿐 아니라 AI, 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에 향후 10년간 약 2,800억 달러를
투자하는 초대형 산업 육성법으로 AI 연구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와 하드웨어에 대한 해외 생산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내 제조기반을
복원하기 위한 전략
- 미국 내 반도체 팹 건설 및 확장 보조금, 반도체 장비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수혜기업의 중국 등 국가로의 확장 제한 등
미국 내 반도체 제조, 생산 강화를 지원
- AI, 양자 컴퓨팅 등 미래 기술 R&D 등 반도체 뿐 아니라 과학기술 전반의 경쟁력 강화 도모
2025년 7월 발표된 ‘미국의 AI 액션 플랜(America's AI Action Plan)’1)은 규제 완화, 인프라 투자, 동맹국과의 기술 협력을
강조하며 ‘안전’과 ‘신뢰’를 강조했던 이전 정책 기조에서 ‘혁신 가속화’와 ‘지배력 강화’로 무게 중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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