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분석] AI 중견국의 기술 자립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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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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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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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민간연구원 |
| 페이지 수 : | 24 |
I. 서 론
미국의 강력한 AI 실행 계획과 중국의 포용적인 AI 글로벌 거버넌스와 협력 플랫폼 전략을 맞이한 AI 중견 국가들은 이제 매우 중요한
전략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과 동맹국으로서 더욱 강력한 결속을 맺고 안보 블록을 형성할 것인지, UN을 중심으로 하는
범 세계적인 협력 체계를 꾀할 것인지 하는 결정이다. 그러나 어느 방향도 실제로는 두 강대국의 우산 아래 들어가야 한다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해야 한다.
AI 국가 전략을 수립할 때 또 다른 제3의 길은 없을까? 하는 것이 요즘 AI 중견국의 입장이고 어느 누구도 다른 나라의 기술에 종속되고 다른 나라 기술이나 규율에 산업이 의존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Ⅱ. AI 중견 국가는 어디인가?
AI 분야에서 중견 국가를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까? 아마도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면 나머지 국가 중에 높은 품질의 논문 발표 건수,
주목할 만한 AI 모델 개발 개수, 국가 안에 AI 데이터센터의 규모, 인재 수준과 규모, AI 관련 총 투자 규모,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수준, 산업과 공공 분야에서 AI 적용(AI-X) 규모 같은 수치를 사용해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나라를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스탠포드 대학 인간 중심 AI 연구소 (HAI)에서 매년 발행하는 AI 인덱스 리포트,
영국 토터스(Tortoise) 미디어의 글로벌 AI 인덱스, ApX의 AI 참여 지수 등이 가장 많이 인용되는 보고서들이고
이들은 모두 각자의 지표를 바탕으로 국가 순위를 매기고 있다.1)
토터스 미디어에서는 인재, 인프라, 운영 환경, 연구, 개발, 정부 전략, 사업화 수준을 기반으로 하는데,
가장 최근 자료인 2024년 9월 발간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은 순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면 10위 안의 국가는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한국, 독일, 캐나다, 이스라엘, 인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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