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숙 기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CEO들의 보폭이 넓어지고 있는데요.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첫 유럽 현장 경영에 나섰습니다.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핵심 경영진들과 최근 열흘 간 영국을 찾아 글로벌 기업 거물들 이른바 '빅샷'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4월 일본, 지난 8월 미국 방문에 이은 해외 현장 행보인데요. 누나 이미경 부회장도 함께 했습니다. 이 회장은 세계적인 한류 열풍 속에 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60929500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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