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소폭 올랐습니다. 오늘(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7%로 전월 말보다 0.05%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4조원가량 줄어 연체율이 소폭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6천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1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6064430pHQ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6064430pH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