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차기 회의에서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원안위는 어제(25일) 회의에서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 계속운전 허가안을 안건으로 올려 토론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사고관리계획서가 승인된 한국형 원전과 다른 노형인 고리 2호기와의 차이 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며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고리 2호기는 1983년 4월 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6051724T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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