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4년치 메일 내용이 새어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스템 유지·보수 업체의 서버와 노트북을 해킹하는 수법으로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직원의 메일이 외부로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메일은 2021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분량으로 업무 자료뿐 아니라 직원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 52건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진흥원은 유출 사실을 과학...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5210021V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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