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은행이 수도권 집값 상승 등 금융 불균형이 다시 심해질 가능성이 있어 강한 거시건전성 정책이 유지돼야 한다는 진단을 내놓았습니다. 정부의 6·27 가계대출 규제 정책에 대해서는 집값 상승폭을 줄였지만 과거 대책보다는 효과가 제한적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은은 우리나라 금융 시스템이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금융 불균형이 다시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금융 불안 요소로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5195749R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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